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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의 계절, 5월이 왔다. 로맨틱한 신혼 여행을 완성해 줄 분위기, 온도, 습도, 뷰 모든게 완벽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로마 호텔 5곳을 소개할 테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신혼 여행 숙소로 딱인 로마 호텔 BEST 5
첫번째로 소개드릴 로마 호텔은 ‘인디펜던트 호텔‘로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로마 시내를 이동하기에 최적의 숙소이다.
인디펜던트 호텔의 발코니 시티뷰 객실에서 묵는다면 로마 시내의 로맨틱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조식은 로마 시티뷰와 함께 호텔 루프탑 테라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두번째로 소개드릴 로마 호텔은 ‘우나 호텔 데코 로마‘이다. 우나 호텔 또한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가성비가 좋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우나 호텔 데코 로마 객실 내 발코니가 있어 로맨틱한 로마 시티뷰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건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조식도 괜찮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다.
세번째로 소개드릴 로마 호텔은 ‘빌라 스팔레티 트리벨리‘로 귀족 가문의 개인 주택을 개조해 만든 호텔답게 고전적인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호텔이다.
빌라 스팔레티 트리벨리 호텔 루프탑에는 투숙객 전용 자쿠지가 있어 여행 중 피로를 풀 수 있는데, 그밖에도 루프탑 바/라운지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네번째로 소개드릴 로마 호텔은 ‘소피텔 로마 빌라 보르게세‘이다. 로마 중심부지만 비교적 조용한 동네인 빌라 보르게세 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어 단둘이 있는 오붓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소피텔 로마 빌라 보르게세 호텔 루프탑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선 로마의 시티뷰와 함께 특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외곽에 위치한 별장 분위기와 함께 럭셔리 호텔 시설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로마 호텔은 ‘지오베르티 호텔‘이다. 로마 테르미니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최고의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오베르티 호텔 6층에서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데,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뷔페로 오전 7시 부터 오전 10시 30분 까지 이용 가능하다. 호텔 1층 카페에서 킴보(KIMBO)커피를 맛볼 수 있으니 조식 먹고 나서 마셔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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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