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나폴리로 떠나는 커플여행 통영호텔추천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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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자연경관과 바다에서 난 갖가지 먹거리로 사랑받는 국내 여행지가 있답니다. 바로 통영이에요. 연인과 추억을 쌓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요. 당장 떠날 수 있도록 통영호텔추천 리스트 한 번에 준비해 왔어요.
커플 여행에 딱인 통영호텔추천 BEST 5
NO. 5 통영 피코호텔
통영 피코호텔2020년 5월에 문을 연 비교적 신축 숙소로 깔끔하고 모던한 호텔 찾는 분이라면 강추하는 곳이다. 올스테이 하면 5만 원대 안팎부터 예약 가능해, 가성비도 압도적이다. 근처에 통영 중앙시장이 자리해, 맛집 탐방 좋아하는 분에게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호텔 조식으로는 콩나물 국밥이 제공된다.
통영 피코호텔피코호텔 객실은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디럭스, 스위트 패밀리, 풀빌라 바비큐 펜션룸 등으로 나뉜다. 객실에 따라 온수풀과 욕조, 오락기 등을 갖췄다. 넷플릭스 시청도 물론 가능하다. 한편, 호텔에는 홀덤존, 카페존, PC존, 비즈니스존으로 구성된 클럽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통영항이 보이는 루프탑에는 달 포토존이 설치돼 있으니, 꼭 들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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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포르투나 호텔
포르투나 호텔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바다를 바로 앞에 마주한 호텔이다. 1층 전면 오션뷰 카페에서는 매일 아침 조식이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샐러드와 시리얼, 과일을 비롯해 한식 밑반찬과 국, 죽까지 모두 갖췄다. 아울러, 호텔에는 투숙객 전용 미니풀장과 루프탑 라운지, 세미나 룸 등이 있다.
포르투나 호텔포르투나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과 트윈, 디럭스 트윈, 스위트, 패밀리 스위트 등 다섯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기본적으로 객실에는 49인치 Full HD TV와 전기 포트, 냉장고 등을 갖췄다.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칫솔, 면도기 등 필요한 모든 걸 완비해 놨다. 복층으로 구성된 패밀리 스위트에는 전용 수영장까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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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통영거북선호텔
통영거북선호텔로컬 예술가의 작품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숙소로 호텔 곳곳이 갤러리로 꾸며졌다. 대표적으로 로비와 복도에는 하정선 작가의 대형 옻칠화 작품을 비롯해 지역의 이야기가 담긴 예술품이 전시돼 있다. 객실 가구와 어메니티도 마찬가지다. 샴푸와 컨디셔너 역시 통영 동백으로 만든 제품을 비치했다.
통영거북선호텔객실은 크게 스탠다드와 디럭스, 스위트, 파티룸, 렌탈 하우스 등으로 나뉜다. 가성비와 뷰를 모두 잡은 객실로는 디럭스 더블을 추천한다. 통영 8경 중 하나인 통영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숙소 부대시설로는 시원한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레스토랑 ‘크림슨’과 루프탑 라운지, 연회장, 컨퍼런스룸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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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호텔과 콘도, 빌리가 따로 또 같이 함께하는 복합 휴양 리조트로 도남관광단지에 위치해, 주변에 음악당과 요트장, 골프장 등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호텔 안에는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해수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편의점, 스카이라운지, 베이커리, 카페 등을 갖췄다.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객실은 호텔형 여덟 가지와 콘도형 여섯 가지로 타입이 나뉜다. 가성비 객실로는 슈페리어 더블룸을 추천한다. 발코니와 함께 탁 트인 전망의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특별한 기념일을 맞은 커플이라면 디럭스 룸이 딱이다. 침실과 거실, 욕실, 발코니로 구성됐으며, 파노라믹 뷰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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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한산 마리나 호텔 & 리조트
한산 마리나 호텔 & 리조트해외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럭셔리 호텔이다. 제주의 돌담과 이엉 지붕을 본떠 만든 외관은 마주한 바다와 근사하게 어울린다. 지중해풍 벽체와 바닥, 한옥의 대들보와 서까래를 접목한 인테리어도 마찬가지다. 굳이 해외여행 떠날 필요가 없다. 선착장에서는 요트 투어도 가능하다.
한산 마리나 호텔 & 리조트객실은 디럭스와 스위트, 온돌 스위트, 마리나 스위트, 한산 로얄 등 다섯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디럭스 룸을 제외하고 객실별로 다양한 타입의 자쿠지를 구비해 놨다. 이국적인 조경을 감상하며 스파를 즐겨보자. 아울러, 객실 전망은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와 바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가든뷰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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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아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