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5곳과 할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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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들의 로망인 뉴욕. 꽤나 먼 거리긴 하지만 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만인의 여행 버킷 리스트라 할 수 있는 뉴욕에서 미리 구매해두면 요긴하게 쓰일 핵심 입장권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뉴욕이 물가가 비싼 곳이니 만큼 미리미리 준비할수록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으니 집중해보도록 핮.
1. 뉴욕 현대미술관 입장권
Moma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뉴욕 현대미술관은 뉴욕 자유여행의 필수 여행지로 미술관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꼭 가보는 것이 좋다. 조사장 역시 미술관의 '미'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너무나도 즐겁게 다녀온 기억이 있다.
이미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이곳은 약 15만 점의 소장품과 6개 전시실, 매번 달라지는 이벤트와 테마, 그리고 멋진 기념품들을 살 수 있는 뉴욕의 메카이다.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미리 모바일 어플로 예약하는 것이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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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욕 시티투어 버스
뉴욕 그레이 라인 2층 투어버스는 가장 역사가 깊고 오리지널 시티투어 버스로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뉴욕 명물 1위로 뽑힐 만큼 인기 있는 버스투어이다. 뉴욕 여행에 있어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워싱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념 관광지와 랜드마크들을 돌아다닌다. 이쁜 2층 버스 위에 앉아 화려한 뉴욕 거리를 누비며 여행해보자.
3. 뉴욕 시티 패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미국 자연사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9/11 메모리얼 박물관을 필수 포함, 이외 4곳의 관광지 중 2곳을 추가 선택하여 총 6곳의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티켓으로 주요 여행지의 입장권을 모두 할인받을 수 있어서 무조건 여행 전에 구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4. 뉴욕 브로드웨이 라이온 킹
뮤지컬의 성지 브로드웨이, 그중 딱 하나만 볼 수 있다면 단연 라이언킹을 보아야 한다. 무려 6번이나 토니 어워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로드웨이의 더 라이온 킹 공연은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해도 그 감동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뮤지컬이다. 현지 정가가 매우 비싼 편이라 어플에서 할인가에 예약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5. 뉴욕 휘트니 미술관 입장권
모마가 너무 즐거웠다면 또 하나의 멋진 곳을 추천할 수 있다. 20세기부터 오늘날까지 미국의 세계적인 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휘트니 미술관이 바로 그곳인데 3,000명이 넘는 예술가들의 21,000가지가 넘는 그림과 조각품, 사진, 비디오 등을 직접 만날 수 있다. 모마보다 더 깊게 감상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며 참고로 이곳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건축물에도 선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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