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숙소, 대부도 여행, 대부도 감성 숙소
낭만 가득한 일몰이 반겨주는 대부도는 가벼운 드라이브는 물론, 해수욕장과 갯벌 체험까지 알찬 1박 2일 여행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 의미로 오늘은 가족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는 대부도 펜션 BEST 5개를 소개하려고 한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대부도 펜션 TOP 5
어스 20은 하얀 외관과 푸른 잔디, 그리고 바로 앞 오션뷰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대부도 펜션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컨디션을 자랑하는 객실을 총 13개를 보유하고 있다.
크게 A동, B동, 단체 등으로 구분된다. A동은 2인~4인 커플 여행객에게, B동은 4인~6인 가족여행객에게, 단체펜션은 최대 9인까지 투숙 가능해 대가족 숙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객실 타입에 따라 개별 수영장과 스파가 설치되어 있으며 객실에서 서해의 노을을 감상하며 프라이빗 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부대시설로는 야외 수영장과 단체 바비큐장, 매점 등이 운영되고 있다.
위치
거실에 커다란 창이 있어 서해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부도 펜션이다.
객실은 총 5개를 보유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2개는 10인에서 최대 20인까지 투숙 가능한 독채로 운영되고 있다.
50평 큼직한 공간에 온돌룸 2개, 침대방 1개, 주방, 거실, 복층, 개별 테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 내에 노래방과 바비큐 시설 등도 준비돼 있다.
공용 부대시설로는 족구장과 잔디정원이 있다.
위치
종이 미술관 펜션은 이름 그대로 미술관과 펜션이 함께 운영되는 곳이다.
투숙객은 미술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라면 알차게 머물 수 있는 곳이다.
다른 숙소들처럼 바다가 바로 가까이 있지는 않지만, 대부도에 몇 안 되는 한옥 펜션으로 고즈넉하게 힐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숙소이다.
객실은 12명이 머물 수 있는 교월당과 10명이 머물 수 있는 일연재 두 채만 운영되고 있다. 한옥이지만 주방과 화장실은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어 머무시는데 불편함이 없을 거다.
숙소 내부에는 민속놀이 체험장과 카페, 포토존 등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여유롭게 추억을 남기기에 좋을 거다.
위치
2021년 초에 오픈한 신축 펜션인 천둥소리는 140평대, 3층 건물을 1층은 액티비티 공간으로, 2층과 3층은 침실로 구성한 독채 펜션이다.
1층에는 보드게임, 오락기, 수영장, 노래방, 바비큐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에는 더블룸 1개, 트윈룸 2개, 온돌룸 1개, 대형 거실, 욕실 2개가 구성되어 있다.
끝으로 3층에는 미니 거실, 트윈룸 3층, 욕실 2개, 글램핑 룸, 해먹 테라스, 미니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독채 펜션이기 때문에 오직 한 팀만 예약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3층에는 외부와 통하는 개별 출입구가 있어 1, 2층만 예약하거나, 3층만 단독으로 예약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반려견 동반 입실도 가능하다. 강아지와 함께 대가족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추천한다.
위치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대부도 펜션 까멜리아 펜션은 서해 바다와 갯벌을 품은 풀빌라 독채 펜션이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한 120평 규모의 풀빌라는 4x8m 크기의 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돼 있는 수영장과, 바비큐 시설, 포켓 당구대, 노래방 등을 갖췄다.
내부에는 침대 룸 2개, 온돌룸 2개, 화장실 3개가 준비돼 있다. 온돌룸에는 침구류가 각 5개씩 준비돼 있어 12인에서 최대 18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갯벌 체험도 즐길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힐링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위치
Photograph by
@숙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