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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해수욕장과 맛집, 카페가 있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이번 휴가철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 해운대역 초역세권 숙소로 유명한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 해운대’를 소개하려고 한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 해운대 TMI
해운대역 바로 옆에 자리한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푸른빛을 도는 높은 고층 건물로 멀리서 봐도 눈에 들어온다. 객실 내부는 우드톤을 사용해 전반적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수페리어 더블룸에는 라마다 해운대의 기본 객실로 오션뷰는 아니지만 채광이 좋은 편이라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1인 여행객 또는 커플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객실 내부에는 퀸 사이즈 침대, 소파, 업무용 데스크, 커피포트, 냉장고, 미니바, 금고 등을 갖췄다.
욕실에는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어메니티로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칫솔과 치약, 그리고 샤워 타올, 수건, 드라이기, 가운, 슬리퍼 등 모두 준비되어 있다.
아침 식사는 3층 레스토랑 aLIVE에서 즐길 수 있다. 오전 7시 ~ 10시까지 한식 및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를 고루 갖춘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조식 이용요금은 성인 24,200원 / 소인 11,000원이다.
아무래도 더운 여름철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나기 마련이다. 호텔 4층에는 세탁, 건조, 다림질을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코인세탁실이 자리했으니 유용하게 활용해 보자.
그 밖에도 피트니스센터, 휴게실, 비즈니스센터와 미팅룸 등을 갖췄다.
위치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 해운대 이용 꿀팁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의 객실은 수페리어, 디럭스, 패밀리, 코너 스위트 포함 7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총 402실을 보유하고 있다.
침대 구성에 따라 더블, 트윈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로비와 프런트 데스크는 3층에 위치해 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되고,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에 마감된다. 성수기 시즌에는 체크인 대기 시간이 다소 긴 편이니 서둘러 도착하는 걸 추천한다.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 해운대 호텔은 해운대역 3분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도보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숙소 중 하나이다. 해운대 해변도 걸어서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객실 당 1대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니 체크인할 때 차량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에서 3인 이상 투숙 가능한 객실은 패밀리 트윈룸과 코너 스위트 트윈룸이다.
가족여행 또는 친구들과 함께 머물 여유로운 사이즈의 객실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두 객실을 먼저 확인해 보자.
객실에서 맛있는 브런치로 시작하는 부산 여행! 상상만 해도 좋다. 느긋한 부산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룸서비스 패키지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2인 기준의 피자, 파스타, 음료, 마늘빵 등이 제공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특별혜택으로 25시간 스테이까지 누릴 수 있다. 오후 12시에 체크인해서, 오후 1시 체크아웃 하면 된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의 해변 열차와 스카이 캡슐은 요즘 부산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열차를 타면 바다와 정말 가까이에 있어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고 가면 탑승장으로 바로 가면 되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변에 멋진 오션뷰 카페도 많으니 굳이 왕복으로 하지 말고, 편도로 해서 주변 카페나 맛집 탐방하는 것도 방법이다.
호텔 1층에는 편의점과 스타벅스, 그리고 와인 판매점이 입점되어 있다. 그리고 호텔 바로 옆에는 다이소도 있어 급히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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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얼라이브 네이버 업체등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