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리조트, 쏠비치 리조트, 삼척 여행, 삼척 호텔
해외여행, 휴양지 느낌을 품고 있는 쏠비치 삼척! 산토리니 광장에 서있으면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 수도 있다. 훌쩍 끝나버린 여름이 아쉽다면, 늦여름 호캉스로 떠나보자!
쏠비치 삼척 TMI
BTS 앨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삼척의 매력이 재조명되어 휴양지로 삼척을 찾으시는 사람이 많아졌다. 흰색과 파란색의 조화로 이국적인 느낌을 주어 외국에 놀러 온 듯하다.
슈페리어 더블룸은 산토리니 광장과 트인 오션뷰를 볼 수 있는 객실이다. 컨디션 좋은 침대와 캐리어를 올려놓을 수 있는 자리, 화장대 겸 일기를 쓸 수 있는 테이블, 창가에 앉아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소파. 미니바엔 컵과 와인, 접시, 포크가 준비되어 있다. 객실에 일출까지 볼 수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좋다.
수건, 아베다 제품의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비누 기본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환경 보호 정책으로 일회용 칫솔 치약은 제공되지 않으니 개인 세면도구와 함께 챙겨야 한다. 샤워가운, 건조대, 슬리퍼도 있다.
조식은 1층 셰프스키친에서 7시에서 11시까지 먹을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조식을 먹으려면 전화로 예약하거나 카운터에서 잔여 좌석을 확인해야 한다. 코너마다 음식이 다양해서 뭘 먹으면 좋을지 고민하게 된다. 베이커리, 과일, 샐러드, 한식, 젓갈류, 계란요리, 쌀국수 등의 메뉴가 있다.
화려한 로비에 편의점, 코인 세탁, 오락실, 당구장, 오션플레이, 사우나, 마트 등 부대시설이 많아서 호캉스하기 좋다. 저녁에 산토라니 광장을 걸으며 저물어가는 일몰을 보거나 하나둘 켜지는 조명 속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위치
쏠비치 삼척 이용 꿀팁
호텔과 리조트 객실로 나누어져 있다.
리조트는 패밀리, 스위트, 스위트 파노라마, 펫동반 객실, 호텔은 슈페리어, 슈페리어 산토리니,슈페리어 가든테라스, 슈페리어 산토리니 테라스, 스위트 오션, 스위트 산토리니, 프레지덴셜, 노블리안엔 실버 스위트, 골드 스위트, 로얄 스위트 등 객실이 있다.
가족 인원과 전망에 따라 객실을 선택하여 이용하실 수 있다. 대가족의 경우 노블리안 객실을 추천한다.
체크인은 15시이고 체크아웃은 11시이다. 비수기에는 각 14시, 12시로 변경된다.
종합운동장 6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9시에 출발해서 2시쯤 도착한다. 왕복 대인 50,000원, 소인 30,000원이고 편도는 대인 26,000원, 소인 16,000원이다.
리조트 객실 3박 이상 투숙 시 1회 무료 재실 정비가 진행된다. 단, 오후 3시 이전에 사전 요청해야 한다.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라솔 혹은 퍼블릭 지역에서 개인 돗자리, 텐트로 자리를 정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계절 워터파크이다. 동해 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실외엔 워터 플렉스, 익스트림 리버, 인피니트 풀, 이벤트 탕, 패밀리 풀, 실내엔 편백나무놀이터, 아쿠아풀, 키즈풀, 바데풀이 있다.
사우나 시설 내 에어샤워가 있다. 바디드라이어 대표 브랜드 섬세이 제품을 경험하실 수 있다. 바람 세기부터 온도 조절까지 가능하다. 22년 6월 9일부터 24년 4월 30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Photograph by
@올스테이 @쏠비치 삼척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