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리조트, 양양 호텔, 양양 애견 동반 숙소, 양양 애견 호텔
탁 트인 바다가 아름다운 양양. 서울과도 멀지 않아 자주 찾는 분들이 많다. 오늘은 사랑하는 반려견도 동반 가능한 ‘양양 쏠비치’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다. 근처에 함께 가기 좋은 애견동반 식당과 카페 정보까지 준비했다. 즐거운 멍캉스, 랜선으로 먼저 떠나보자!
양양 쏠비치 TMI
양양 쏠비치는 이국적인 풍경이 매력적인 숙소이다. 유럽을 연상시키는 건축물과 바로 앞에 펼쳐진 바다까지!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부지가 넓고 산책할 수 있는 곳도 많아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기에도 딱이다.
양양 쏠비치 애견 동반 객실은 3가지 타입이 준비돼 있다. 가장 기본 객실인 스위트는 거실과 침실 2개로 구성돼 있다.
12kg 이하 소형견에 한해 최대 2마리까지 동반 투숙 가능하다. 방석, 식기, 배변판, 배변 시트 3ea, 탈취제, 접착테이프, 물티슈, 펫 계단도 제공된다.
어메니티는 샴푸와 비누, 샤워젤이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은 제공되지 않으니 챙겨가자! 필요시 유료로 구매도 가능하다.
양양 쏠비치 조식은 지하 1층 셰프스 키친에서 제공된다. 07:30 ~ 10:30 사이 뷔페식으로 운영된다.
갓 구운 6종류의 빵과 샐러드로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전복죽, 쌀국수와 같은 메뉴도 있으니 이용해 보자!
양양 쏠비치 오션플레이는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이다.
실내존과 실외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워터 마사지 시스템이 있는 기능성 스파존과 실내 아쿠아풀이 준비돼 있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해의 청정 바닷물을 이용한 사우나는 피로회복에도 최고다.
오션플레이 외에도 매우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마트, 노래방, 코인 세탁실, 비즈니스 센터 등 편의시설부터 유희시설까지 모두 갖춰 룸콕 호캉스도 문제없다.
위치
양양 쏠비치 이용 꿀팁
양양 쏠비치 리조트는 애견동반 객실 외에도 패밀리, 스위트 객실도 운영 중이다.
패밀리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구조로 4인 가족이 머무르기 좋다.
스위트는 침실과 욕실이 2개라 좀 더 프라이빗하다. 양실과 한실을 함께 갖춰 대가족도 편안히 지낼 수 있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비수기, 주중의 경우 체크인은 14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 시간도 12시까지로 여유롭다. 객실 배정은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오션뷰 객실을 원한다면 일찍 도착하는 게 좋다.
양양 쏠비치는 서울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에서는 차로 8분이면 도착한다. 택시 이용 시 약 12,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반려견을 두고 혼자 조식을 먹으러 가는 게 걱정이 된다면 룸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조식은 08:00 ~ 10:30 사이 주문하면 된다. 콘티넨탈, 아메리칸, 한국식, 건강식(전복죽) 중 선택할 수 있다.
양양 소풍은 예약제로 운영되는 애견동반 식당이다. 담백한 편백찜이 메인 메뉴로 함께 제공되는 고구마, 단호박, 닭가슴살은 반려견도 즐길 수 있다.
편안한 식사를 위한 울타리와 부스트 체어가 준비돼 있다. 넓은 마당이 있어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다. 리조트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메밀라운지는 메밀로 만든 아기자기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메밀크림라떼, 메밀뇨끼, 메밀 아이스크림 등 창의적인 메뉴가 가득하다.
아름다운 정원 포토존에서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애견동반도 가능하니 편하게 즐기면 된다. 리조트에서 차로 20분이면 도착한다.
중, 대형견과 함께 머무르고 싶다면 소노펫 실버 스위트 객실을 이용해 보자! 소노펫 객실은 좀 더 고급스럽고 펫 프렌들리한 분위기이다. 웰컴 키티로 소냐르 인형, 스토리북, 그래피놀 펫 냉감 매트 혹은 소노펫 리놀 럭스 타월도 제공된다.
Photograph by
@양양쏠비치 홈페이지 @네이버업체등록사진 @아고다 @익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