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옥 숙소, 경주 한옥 펜션, 경주 호캉스, 경주 여행
창문을 열면 햇살이 마룻바닥까지 스며든다. 채광이 좋으면 나른해지고 게을러지고 싶다. 이럴 때 경주 호캉스 어떤가! 경주 한옥 호텔 best 5를 소개해 드리겠다. 올 가을 고즈넉한 한적함 속에서 나른한 시간을 보내보자!
경주 한옥호텔 BEST 5
한옥이 예쁘고 고즈넉한 휴식이 가능하여 경주 호캉스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라궁호텔이다. 보문단지 쪽에 있다. 황룡사 9층 목탑 전망이 보여서 웅장함을 더해준다. 신라시대 건축양식을 그대로 살린 한옥 호텔이다. 특히 야외 노천탕을 즐길 수 있어 늦가을에 머물기 좋다. 누마루에서 창문을 열면 숲속 뷰도 보실 수 있다. 포토스팟에서 인생샷을 남겨보자!
채광이 좋아 한옥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수건, 헤어드라이기, 수건, 칫솔, 샴푸, 컨디셔너, 비누가 제공된다.
체크인은 14시이고 체크아웃은 11시예요. 조식 서비스는 따로 없다. 2007년에 지어진 만큼 시간의 흔적이 보이지만, 경치가 좋아 금방 잊을지도 모른다.
위치
무열왕릉이 보이는 춘추관은 한적한 휴식이 가능하다. 숙소비도 저렴하여 가성비 좋은 호텔로 소문나있다. 넓은 마당에 앉아 커피 한 잔 마시며 아름다운 능선을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BBQ도 가능하다.
헤어드라이기, 수건, 휴지, 샴푸, 바디워시가 제공되며 칫솔과 면도기는 안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조식은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먹을 수 있다.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1시이다. 숙소 안에 쫑알쫑알 오솔길이 있다. 약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코스이다. 전통놀이 체험 공간도 있다.
위치
횡리단길 근처에 있지만 조금 떨어져 있어서 조용하게 머무르기 좋은 오릉한옥이다. 한국관광품질인증을 받을 만큼 시설이 잘 갖추고 있고 깔끔한 편이다. 마당이 넓고 벤치와 장독대, 마당을 여유롭게 지나가는 고양이 덕분에 한적함을 배로 느낄 수 있다.
화장대에 헤어드라이기, 빗이 있고 화장실에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치약, 수건이 있다. 칫솔과 개인 세면도구만 챙기면 된다. 창문을 열면 한옥과 넓은 하늘, 푸른 구름, 나무들이 보인다. 시골에 온듯한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다.
8시 30분부터 9시까지 베이커리, 커피, 과일 등 간단한 조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체크인은 15시이고 체크아웃은 11시이다. 숙소 앞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위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쉴 수도 있지만, 횡리단길에 위치하여 여행하기에도 좋은 호텔이다. 온돌방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이불은 할머니 댁에 놀러 갔을 때 자주 봤던 느낌이다. 냉장고에 무료 생수가 있고 화장실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만 기본 제공되니 치약 칫솔 개인 세면도구는 별도로 챙겨야 한다.
높은 건물이 없어서 야경 보기에도 좋으며 객실 내 TV 보며 쉬기에도 좋다. 한복 체험관에서 무료로 한복 입고 황남관을 돌아다니며 사진 찍을 수 있다.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아침에 산책하시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
카페와 식당, 널뛰기, 윷놀이 등 머물거나 체험할 요소도 다양하다. 체크인 시 추가 비용을 지불하시면 조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1시예요. 프런트에서 짐 보관도 하고 있으며 자차로 왔다면 호텔 앞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위치
횡리단길에 있는 소이한옥스테이에 다양한 객실과 정원 테라스가 있어서 한옥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숙소이다. 헤어드라이기, 구급상자, 블루투스스피커, 오설록티 등과 화장실에 수건,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제공된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침구류 컨디션까지 좋아서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객실 내부가 예뻐서 계속 사진 찍게 돼요. 한옥 건물이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인테리어한 느낌이다. 통창문 밖으로 대나무가 푸른 하늘이 보인다. 한국스러운 전통 장식품이 인테리어의 세련됨을 더해주고 있다.
체크인은 15시이고 체크아웃은 11시이다.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자차로 왔다면 인근 주차장을 찾아서 주차 후 와야 한다.
위치
Photograph by
@올스테이 @춘추관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