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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휴가를 놓쳤다고 해도, 아쉬움은 NO! 여름이 아쉽지 않은 화려한 방콕 여행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숙소에 머무르는 시간도 완벽하게 만들어 줄 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준비해 왔다. 먼저 살펴보고 가자!
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TMI
짜오프라야강을 마주한 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는 열대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은 심플하고 우아하게 꾸며져, 태국의 현대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방콕을 대표하는 짜오프라야강을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디럭스 리버프론트 룸! 전용 발코니에는 티 테이블과 의자까지 갖춰 놨다. 침대는 킹 또는 트윈 베드 중 선택 가능하며, 성인 기준 최대 3명까지 투숙할 수 있다.
욕실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로션이 대용량 제품으로 제공된다. 아로마향이 좋아서 호평이다. 이외 일회용 칫솔과 치약, 반짇고리, 빗, 쉐이빙 키트 등이 비치돼 있다.
조식은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인터내셔널 뷔페로 진행된다. 핫푸드가 웬만한 런치, 디너 뷔페 수준으로 갖춰져 있어, 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하면 조식 맛집으로 유명하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도 추천한다.
5성급 호텔답게 로비는 넓고 화려하게 꾸며졌다.
부대 시설로는 수영장과 자쿠지, 스파, 피트니스 클럽, 테니스 코트, 키즈 클럽 등을 갖췄다. 요가와 무에타이 킥복싱, 쿠킹 클래스 등도 운영 중이다.
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이용 꿀팁
총 376개 객실을 보유했다.
디럭스 룸과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디럭스 리버뷰 룸, 패밀리 스위트 등으로 나뉜다.
주니어 리버뷰 스위트와 아난타라 리버프론트 스위트 등에 묵으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도 제공된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낮 12시이다. 입실 시, 웰컴 드링크를 받을 수 있다. 만 4세 이하 어린이 1명은 보호자와 같은 객실에서 침구 추가 없이 무료 투숙 가능하다.
오전부터 늦은 저녁까지 무료 셔틀 보트를 이용할 수 있다. 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과 사톤 부두, 아이콘 시암을 오가기 때문에, 여행하기도 좋다. 관광지와 살짝 거리가 있다는 부분이 단박에 해소된다.
환상적인 짜오프라야강 일몰을 보고 있노라면, 방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다. 이럴 땐 룸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식사는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제공되며, 심야 시간에는 야식도 주문할 수 있다.
숙소 카페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애프터눈티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TWG 티 셀렉션 또는 커피와 함께, 타르트, 셔벗, 푸딩, 마카롱, 케이크, 스콘 등이 제공된다. 2인 기준 요금은 THB 1,199이다.
휴양지 느낌 물씬 나는 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수영장! 타월과 선베드가 무료로 제공된다.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 시간은 변경 가능하다. 또한, 선베드에서는 칵테일과 맥주, 와인 등 각종 음료와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태국의 밤을 즐기고 싶다고 해서 굳이 호텔 밖으로 나갈 필요는 없다. 호텔 안 ‘롱테일 바이 더 리버’에서는 태국 인기 요리와 수제 칵테일, 시원한 맥주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9시부터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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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아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