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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설레는 해외여행! 혹시 이른 비행시간을 선택해 제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면, 출국하기 전에 머물기 좋은 인천공항 근처 호텔 5곳을 소개할 테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출국 전 머물기 좋은 인천공항 호텔 best 5
에어스카이 호텔은 인천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호텔 주변에는 음식점과 카페, 공원, 바닷가가 있어 호캉스 겸 머물기 좋은 곳이다. 객실 타입으로는 스탠다드, 디럭스, 프리미어, 패밀리 등이 있으며, 전망에 따라 하버뷰 또는 오션뷰로 구분된다. 그뿐만이 아니라 반려견과 동반 투숙도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곳이다.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은 비교적 최근에 오픈해 쾌적한 시설을 갖춘 곳이다. 운서역 1번 출구에 있어 편리한 접근성도 장점인 곳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대형 주차장을 갖춰 자차 이용객들은 장기 주차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객실 타입도 다양해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등 모든 목적에 적합하다. 일부 객실에는 주방도 있어 편히 머물기 좋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인천공항은 도보 2분 거리에 자기 부상 열차 파라다이스시티역이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며, 공항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이용객을 위해 유료 장기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객실은 총 305개를 보유했으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마사지 샵, 편의점, 식당 등을 갖췄다.
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이자, 자기 부상 열차 용유역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 인천은 객실에서 아름다운 서해 일몰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인피니티풀,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등을 갖췄다. 신혼여행 전 하룻밤 쉬어가기 좋아 신혼부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참고로 네스트 호텔도 공항까지 셔틀을 운행하고 있으니 이곳에 머문다면 셔틀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하는 걸 추천하고 싶다.
호텔 휴 인천에어포트는 인천공항과 해안도로가 한눈에 보이는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해 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무료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공항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모든 객실이 20평 이상으로 넓게 설계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객실에는 가스레인지와 냉장고, 세탁기 시설 등을 갖춰 장기투숙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곳이다.
Photograph by @ 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