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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도 수고한 나를 위해, 특별한 힐링이 있는 바다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눈부신 겨울 바다도 거닐고, 따뜻한 스파 & 사우나도 즐길 수 있는 부산 호텔 추천 5곳 지금 확인해 보자.
온천 사우나가 있는 부산 호텔 추천 5곳
요즘 가장 핫한 부산 호텔 추천 장소 중 하나인 '호텔 농심'. 이곳은 동래구에 위치한 4.5성급 럭셔리 호텔로
호텔 내부에 초대형 온천탕인 허심청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허심청은 자연 채광이 아름다운 대규모 온천으로 총 40여 종에 달하는 테마탕을 보유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레스토랑, 라운지 바, 카페,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이 있다. 객실과 외관 모두 한옥에서 모티브를 얻어 설계되어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부산항, 초량역, 부산진역 등 주변에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해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부산 호텔 추천 장소는 바로 '호텔포레 더 스파'이다. 위치만 좋은 것이 아니라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스파 객실이 있어 프라이빗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객실 타입에 따라 히노키 욕조 또는 테라스 스파 등으로 구분되며 내부 부대시설로는 베트남 레스토랑인 'Emoi'를 운영하고 있다.
역시 부산하면 해운대라 생각한다면! 해운대 해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베니키아 호텔 해운대를 추천한다. 비교적 최근에 오픈하여 객실은 모던하며 깔끔하게 꾸며져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해운대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곳에 머문다면 천연 임해 온천수로 만들어진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사우나는 대중탕과 가족탕으로 구분되어 있다.
서면에 위치한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부산은 객실이 동 가격 대비 큼직하고 가습기, 일회용 어메니티 등이 구비되어 여행객은 물론 출장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부산 호텔 추천 장소 중 하나다. 부대시설로는 사우나와 안마의자, 레스토랑 등이 있다.
라메르 호텔은 부산항 근처에 있는 가성비 숙소 중 하나로 호텔 내부에 온천탕, 사우나, 스파 등 부대시설을 갖춰 관광 후 피로와 몸 녹이기 딱 좋다. 객실이 큰 편은 아니지만 더블룸, 트윈룸 등 실용적인 침대 구성으로 친구와 함께 머물기 좋은 부산 호텔 추천 장소다.
Photograph by @아고다, 호텔포레 더 스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