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전망의 파티룸 호텔 엘시티 레지던스 TMI
화려한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연말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숙소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엘시티 레지던스' 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엘시티 레지던스 TMI
여유로운 공간과 아름다운 미포 오션뷰가 매력적인 오션 스위트룸은 4인이 숙박할 수 있는 객실이다. 침실 2개와 욕실 2개로 구분되며, 욕실 어메니티는 랑방과 록시땅이 준비된다. 주방에는 취사도구 및 세탁기, 건조기가 설치되어 있어 친구들과 연말 파티를 보내기에 충분한 곳이다. 인원이 초과될 경우 1인 당 5만 원이 추가된다.
이외 50평형부터 90평형의 객실을 보유해 4인에서 최대 8인까지 머물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시몬스 프리미엄 매트리스가 구비되어 있다. 일부 객실에는 대형 빔프로젝트와 안마의자가 설치되어 있다.
깔끔한 메뉴와 멋진 바다 전망으로 유명한 시그니엘 더 뷰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사이에 제공되며 가격은 성인 49,500원, 소인 29,700원이다.
레지던스 호텔 특성상 호텔 내부에 특별한 부대시설이 운영되고 있지는 않지만, 요트 업체와 제휴를 맺어 해운대와 광안리 바다, 동백섬 등 부산의 대표 관광 명소를 즐길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엘시티 레지던스 이용 팁
체크인은 오후 4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엘시티 레지던스 건물은 외부인 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하 주차장에 주차 후 프런트 데스크로 전화하면 직원분이 체크인부터 객실까지 안내를 도와주신다.
엘시티 레지던스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미포항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2호선 중동역이 가장 가깝다. 7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2분 정도 소요된다.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뮤지엄원은 미디어 아트 전문 현대 미술관으로 8000만 개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2023년 5월 7일까지 <치유의 기술>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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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레지던스 공식 홈페이지 @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