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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일본 자유여행이 가능해지며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 오늘은 '친구와 가기 좋은 가성비 오사카 호텔 추천'을 준비했다. 난바, 도톤보리와 가까우면서도 가격까지 착한 오사카 호텔을 공개한다!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그리드스 프리미엄 호텔 오사카 난바
난바 오리엔탈 호텔
이비스 스타일스 오사카 난바 호텔
온야도 노노 난바는 천연 온천과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오사카 호텔이다. 천연온천 반노천탕과 사우나가 있어 여행 후 피로를 풀기 좋다. 온야도 노노 난바 대욕장 이용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전 9시까지다. 저녁에는 소바와 오리지널 컵라면도 무료로 제공한다. 조식은 회덮밥과 도테야키, 오코노미야키 등 다양한 향토 요리를 뷔페식으로 제공한다. 닛폰바시역 도보 1분 거리로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는 2021년 오픈한 신축 오사카 호텔이다. 난바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글리코 간판까지는 2분 거리로 여행하기 매우 좋은 위치를 자랑한다. 객실 타입은 더블룸과 트리플 룸 중 선택이 가능하다. 신축 호텔답게 스마트 TV가 있어 넷플릭스나 유튜브 시청도 가능하다. 호텔 포르자 조식 이용 시간은 06:30 ~ 10:30이다. 로비에는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피머신도 준비돼 있다.
그리드스 프리미엄 호텔은 MZ세대를 위한 신축 프리미엄 호텔이다. 종일 이용할 수 있는 투숙객 전용 라운지는 여행자들의 교류공간 운영된다. 17:00 ~ 22:00은 바 타임으로 주류도 즐길 수도 있다. 객실은 조용하고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리드스 프리미엄 호텔의 패밀리 트윈룸은 2층 침대와 싱글베드가 함께 있어 친구들과 머무르기에도 딱이다. 호텔의 모든 객실에는 실리 매트리스가 제공된다.
난카이난바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난바 오리엔탈 호텔은 오사카 호텔 추천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다. 번화가 한가운데 위치해 편의점, 식당, 상점 등이 모두 가깝다. 호텔에는 대형 중정이 있어 복잡한 도심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앤티크한 인테리어도 난바 오리엔탈 호텔만의 독특한 특징이다. 더블, 트윈, 다양한 타입의 트리플 객실까지 보유해 선택의 폭이 넓다.
이비스 스타일스 오사카 난바 호텔도 가성비 오사카 호텔 추천에 늘 손꼽히는 곳이다. 가성비가 좋은 만큼 객실은 콤팩트한 편이지만 깔끔한 잠자리와 욕조까지 갖춰진 화장실 덕분에 편하게 쉴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스 오사카 난바 호텔 객실 타입은 스탠다드, 슈페리어, 디럭스, 일본식 다다미룸을 보유하고 있다. 옵션도 더블, 트윈부터 트리플, 쿼드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호텔 1층에는 편의점도 있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Photograph by @아고다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 포르자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그리드스 프리미엄 호텔 오사카 난바 @이비스 스타일스 오사카 난바 호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