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시부야역 도보 1분 거리 감성 인테리어까지 다 갖춘 신상호텔 추천
시부야는 도쿄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 쇼핑과 맛집, 카페까지 핫플레이스가 많아 여행객에게 항상 인기가 높다. 오늘은 혼자 여행객이 머물면 좋을 신상 호텔을 '올데이 플레이스 시부야'를 소개하려고 한다.
2022년 4월 오픈한 시부야 신상 호텔
최신식 객실 컨디션 & 감각적인 인테리어
메트로 시부야역 도보 1분 거리
컴팩트한 사이즈로 혼자 머물기 적당한 객실이다. 신상 호텔답게 모든 시설이 쾌적하며, 텔레비전, 발뮤다 전기 주전자, 가습기, 드라이어 등을 갖췄다. 다만 냉장고 작고 납작해 작은 생수 두 병과 캔맥주 한 캔 들어가면 꽉 찰 정도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분되어 있으며, 어메니티로 샴푸, 헤어컨디셔너, 바디샴푸, 비누, 칫솔 등 제공되며, 잠옷과 실내화, 의류용 탈취제도 준비되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킹/더블, 트윈, 스위트로 구분되며 총 160개 객실이 운영되고 있다. 2022년 4월에 오픈한 만큼 호텔 및 객실 내부까지 최신식 컨디션을 갖췄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 역시 매력적인 곳이다. 참고로 트윈 등급 객실까지는 욕실에 샤워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스위트룸부터 욕조가 설치되어 있다.
조식은 2층 GOOD CHEESE GOOD PIZZA에서 브런치 스타일의 단품 메뉴로 제공되고 있다. 조식 미포함 객실을 예약한 경우 1천 5백엔 ~ 2천엔정도 현장결제하면 된다. 커피와 우유, 주스 등 몇 가지 음료는 무제한 셀프바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 가능 시간은 7:00〜11:00 까지다.
올데이 플레이스 시부야 호텔에는 F&B가 잘 갖춰져 있기로 유명하다. 조식이 제공된 ‘굿 치즈 굿 피자’에서는 런치와 디너까지 올데이 다이닝을 즐길 수 있으며, 호텔 1층에는 덴마크 수제 맥주 ‘미켈러 키오스크 바’와 스페셜티 카페 ‘어바웃 라이브 커피 브루잉’이 입점해 있다.
올데이 플레이스 시부야 이용 팁
호텔 로비는 2층에 위치해 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다. 셀프체크 인/아웃 시스템을 도입했다. 짐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데이 플레이스 시부야 호텔은 접근성이 편리하기로 유명하다. 나리타 공항에서 NEX를 타고 JR 시부야역에서 내려 도보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도쿄 메트로 시부야 역은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Photograph by@올데이 플레이스 시부야 홈페이지 @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