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이스호텔, 호텔머드린, 우연플로라호텔, 메리머드호텔, 머드비치호텔
젊음의 낭만이 느껴지는 대천해수욕장은 언제 가도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오늘은 대천해수욕장을 즐기기 좋은 '전 객실 오션뷰 대천 호텔 BEST 5'를 준비했다. 하루종일 바다를 볼 수 있는 숙소로 함께 떠나보자!
데이나이스 호텔
호텔 머드린
우연플로라호텔
메리머드호텔
머드비치호텔
데이나이스 호텔은 대천해수욕장과 가장 가까운 대천 호텔이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어떤 객실에서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돌식 바닥 난방으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스탠다드, 디럭스 트윈룸, 주니어 스위트룸, 펜트하우스까지 객실 타입도 다양하다. 데이나이스 호텔 펜트하우스 객실은 프라이빗한 루프탑에서 바비큐도 가능하다. 1층에는 전주 콩나물국밥 전문점도 운영하고 있다.
머드축제가 열리는 머드광장은 겨울이면 아이스링크로 변한다. 보령 시민에게도, 여행자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 머드린은 머드광장 앞에 위치한 대천 호텔이다. 따끈한 온돌룸을 보유해 가족 여행 숙소로도 인기가 많다. 객실에서는 오션뷰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머드린 조식 이용 시간은 07:00 ~ 10:00이다. 평일에는 한식 단품메뉴 혹은 아메리칸 블랙퍼스트가 제공되며 주말에는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대천해수욕장 하면 일몰! 서해의 일몰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우연플로라호텔을 추천한다. 대천 호텔은 전 객실 오션뷰로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가 발코니에는 티 테이블도 완비돼 있다. 최상의 침구류를 제공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우연플로라호텔 조식은 모든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모닝커피와 구운 계란으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해 보자. 부대시설로 카페와 루프탑 정원, 편의점도 운영하고 있다.
메리머드호텔은 전 객실에 프라이빗한 개별 테라스가 있다. 생생한 오션뷰를 즐기고 싶다면 이만한 공간이 없다. 객실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미니멀한 가구의 조화로 편안함이 느껴진다. 패밀리 스위트, 펜트하우스 객실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구조다. 펜트하우스는 침실이 2개라 대가족, 친구들과 여행에도 적합하다. 메리머드호텔 부대시설은 레스토랑, 카페, 루프톱 가든이 있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바다 전망을 만끽해 보자.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천 호텔을 찾고 있다면 머드비치호텔을 추천한다. 바다와 가까우면서 편의시설도 다양해 머무르는데 불편함이 없다. 객실은 일반실, 특실, VIP실로 나눠진다. 연식이 느껴지지만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통창으로는 오션뷰도 감상할 수 있어 가성비가 훌륭하다. 머드비치호텔 내 부대시설로는 카페와 편의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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