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이 있어 더 특별해, 노천탕을 갖춘 교토 료칸 5곳
세이코로, 오하라세료, 모미지야혼칸타카오산수, 유모토칸, 카덴쇼
료칸은 다다미, 유카타 체험, 가이세키 등 다양한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100년 전통, 미슐랭급 가이세키, 노천탕까지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교토 료칸으로 함께 떠나보자.
교토 료칸교토 료칸 best 5
NO. 1 세이코로 료칸
1831년에 문을 연 세이코로 료칸은 무려 192년 전통을 자랑한다. 본관은 전통적인 다다미방이며 신관은 서양식 객실을 제공하고 있다. 객실마다 목조 욕실을 갖추고 있어 입욕도 가능하다. 투숙 시 석식과 조식도 제공되며, 세이코로 료칸의 식사는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생선 회나 구이, 밥과 절임, 국 등으로 구성된 10-15개의 일본식 요리가 코스로 제공된다.
세이코로 료칸 가이세키
이용 시간 : 17:30 ~ 19:30 중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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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오하라 세료
료칸을 찾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가이세키가 아닐까! 미식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오하라 세료를 추천한다. 오하라 세료의 가이세키는 미슐랭에도 등재되었을 정도로 유명하다. 제철 교토에서 수확한 채소와 자생 채소, 산야채를 곁들인 요리들을 선보인다. 객실은 일본식 다다미 룸과 서양식 객실을 제공하며 개별 노천탕이 있는 객실도 준비돼 있다.
오하라 세료 온천
이용 시간 : 16:00 ~ 23:00 / 06:00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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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카덴쇼
카덴쇼접근성 좋은 교토 료칸을 찾고 있다면 카덴쇼도 좋다. 카덴쇼는 한큐 아라시야마역 도보 1분 거리로 뚜벅이 여행객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아라시야마의 유명 관광지 및 교토 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좋다. 카덴쇼의 또 다른 장점은 온천이다. 2개의 대욕장과 노천탕, 전세탕 5개까지! 투숙객은 24시간 언제든 예약 없이 무료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벚꽃이 피었을 때 가장 아름답다. 다가오는 봄 여행지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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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유모토칸 료칸
유모토칸 료칸은 뷰맛집 노천탕으로 유명하다. 최상층에 위치한 노천탕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큰 호수인 비와호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온다.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전망 대욕탕과 자연친화적인 대형 노천탕, 프라이빗 한 가족탕까지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객실 타입은 다다미와 화양실, 노천탕이 딸린 특별실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라운지와 에스테틱, 노래방 등 관내 시설도 다채로워 실내에만 있어도 지루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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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모미지야 혼칸 타카오 산수 료칸
모미지야 혼칸 타카오 산수 료칸모미지야 혼칸 타카오 산수 료칸은 100년 역사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전통 료칸이다. 타카오 산 속에 위치해 자연 속에서 고요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노천탕은 이런 자연의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온천은 아니지만 다양한 타입의 노천탕이 준비돼 있다. 모미지야 료칸의 식사는 제철 식재료를 반영해 계절마다 다르게 제공한다. 탁 트인 풍경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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