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일출 명소로 소문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디럭스 더블룸
오션뷰 전망 객실로 소문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을 소개하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바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한 객실이 궁금하다면 지금 확인해 보자.
아침에 눈을 떠 고성 앞바다의 일출을 보고 싶다면, 디럭스룸을 추천한다. 기본 타입 객실이지만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에서 유일하게 침대가 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시원한 전망을 자랑한다.
탁 트인 송지호 해수욕장 전망으로 유명한 곳답게 전 객실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도 디럭스, 패밀리 디럭스, 코너 스위트, 로얄 등 9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온돌 타입도 갖춰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그뿐만이 아니라 모든 객실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다. 샴푸, 헤어 컨디셔너, 바디 샴푸 등 기본적인 욕실 어메니티도 제공된다.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부대시설로는 바다 전망의 스카이 라운지 바가 있다. 다만, 동절기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로비에는 라운지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스카이라운지
운영 시간 : 17:00 ~ 22:00
캐주얼한 아메리칸식 콘셉트의 뷔페로 50여 종의 다양한 간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조식당은 2층 블루키친이다.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조식
이용 시간 07:00 ~ 10:00
이용 가격 성인 29,000원, 소인 19,000원, 36개월 미만 무료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이용 팁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오전 11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요즘 너무 맛있는 제철 딸기!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1층 블루 라운지에서는 스무디와 라테 등 싱그러운 제철 딸기를 이용한 시즈널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딱 지금 시기에만 맛볼 수 있으니 궁금하다면 방문해 보자!
송지호해수욕장을 바로 마주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은 아쉬운 편이다. 자차를 이용한 투숙객들은 호텔 내/외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Photograph by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홈페이지, 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