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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Mar 08. 2023

벚꽃필 때 가고 싶은 교토 숙소 ‘교토 굿네이처 호텔’

교토에 새로 생긴 친환경 호텔 ‘교토 굿네이처 호텔’의 모든 것

봄이 다가오며 벚꽃이 아름다운 일본 교토 여행 준비한다면 주목! 오늘은 친환경에 누구보다 진심인 신상 호텔 '교토 굿네이처 호텔'을 준비해 봤으니, 함께 만나도록 하자.

교토 굿네이처 호텔


'교토 굿네이처 호텔'의 디테일



객실 타입

가든뷰 테라스 룸은 테라스를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자연광이 매력적인 객실이다. 테라스에서는 호텔의 메인 시설인 중정도 감상할 수 있다.

최대 2인까지 투숙 가능하며, TV, 가습기, 냉장고, 잠옷, 일본식 차, 주전자 등이 구비되어 있다. 아울러 욕실과 화장실은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

스페셜 룸
스위트룸
어메니티

교토 굿네이처 호텔의 객실은 기본 타입인 슈페리어부터, 독특한 컨셉을 가진 스페셜 룸, 멋진 가든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설치된 디럭스 룸과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어메니티는 지속 가능성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객실 내부에 칫솔, 면도기 등 일회용품은 제공하지 않는다. 단, 샴푸, 헤어트리트먼트, 바디샴푸 등은 리필 용기에 제공하고 있다.




부대시설

교토 굿네이처 호텔 건물 1층부터 3층에는 다양한 스토어가 입점해 있어 교토 여행에서 쇼핑부터 외식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그뿐만이 아니라 4층에는 교토의 자연을 표현한 중정이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조식

조식은 호텔 1층에 있는 Erutan 레스토랑에서 가능하다. 메뉴는 일본 가정식부터 수프, 그래놀라, 베이커리, 샐러드, 과일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깔끔하게 먹기 좋다.


교토 굿네이처 호텔 조식

시간 : 매일 아침 7:30 ~ 8:00

가격 : 성인 3,300엔, 소인 1,650엔, 5세 이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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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굿네이처호텔 이용 팁



체크인 / 체크아웃 시간

교토 굿네이처 호텔 로비와 프런트 데스크는 4층에 있다. 체크인은 오후 15:00, 체크아웃은 오전 11:00까지다.

   


기타 팁

매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교토 굿네이처 호텔 4층에서 요가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업료는 1,000엔이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고로 요가 매트는 프런트 데스크에서 준비해 주니, 편안한 옷과 수건 정도만 준비해 오면 된다.



위치

교토 여행의 중심지인 가와라마치 역에서 2분 거리에 있다. 간사이 공항에서는 JR 하루카 열차를 타고 JR 교토 역을 거쳐 숙소까지 도착할 수 있다. 총 소요시간은 약 1시간 반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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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아고다, 교토 굿네이처 호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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