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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즈넉한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경주 한옥펜션 5곳을 준비했다. 걸음마다 문화유적이 가득한 경주는 한옥이 잘 어울리는 도시이다. 분위기 좋은 경주 펜션 구경해 보자.
경주 한옥호텔 춘추관은 다양한 전통체험이 가능한 숙소다. 무료 다도체험과 한궁&투호, 신라옷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아이나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가기에 좋은 경주 한옥펜션이다. 전 객실 온돌 타입으로 따뜻한 잠자리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최대 10인까지 수용 가능한 독채 객실도 제공한다. 넓은 마당이 보이는 툇마루에 앉아서 커피와 책을 즐길 수 있는 북플레이스도 준비돼 있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경주 한옥펜션 더나인은 인기 예능 나혼자산다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겉은 한옥, 안은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반전 매력의 경주 펜션이다. 커플 여행객을 위한 2인실부터 가족여행객을 위한 다인실까지 객실 타입도 다양하다. 취사 시설이 완비돼 객실 내 취사도 가능하다.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하절기에는 대형 야외 수영장도 운영한다. 경주고속버스터미널 4분, KTX 정차역인 신경주역은 10분 거리로 접근성도 훌륭하다.
경주한옥펜타운은 전 객실 불멍이 가능한 경주 펜션이다. 객실마다 단독으로 모닥불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경주 한옥펜션은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에 현대적 인테리어를 더했다. 객실에 따라 온돌 혹은 침대 중 선택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도 구비돼 있어 쾌적하다. 사실 이곳은 초대형 워터파크로도 유명하다. 여름이면 800평 규모의 워터파크가 개장하니 미리 여름휴가 장소로 점찍어보자. 족구장과 바비큐장 등도 갖춰 가족 여행이나 단합대회 숙소로도 추천한다.
행복한집은 경주 시내에 위치해 도보 여행이 가능한 경주 한옥펜션이다. 황리단길과 대릉원, 첨성대 등 주요 관광지가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행복한집은 하루에 5팀만 머무를 수 있는 소담한 규모의 경주 펜션이다. 유칼립투스 객실만 취사가 가능하며 나머지 객실은 취사가 불가능하다. 마당에서 즐기는 야외 바비큐는 전 객실 이용 가능하다. 펜션 바로 앞에 슈퍼가 2개 있으며 편의점과 마트도 가까워 편리하다.
용장한옥펜션은 넓은 잔디마당이 매력적인 경주 한옥펜션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하절기에는 대형 야외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다. 객실은 해목, 금오, 고위 총 3개의 동을 운영하고 있다. 온돌룸과 침대룸 중 선택 가능하다. 커플, 가족, 친구 누구와 와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경주 펜션이다. 경주 남산 바로 옆에 위치하며, 황리단길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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