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텔 가볼만한 곳, 포르자 오사카 난바 | 추천 객실, 조식 정보
몇 번을 가도 또 가고 싶은 일본 오사카! 오늘은 오사카 여행의 중심 도톤보리에 위치한 신상 호텔 '오사카 포르자 호텔'을 소개한다. 글리코사인에서 도보 2분 거리로 훌륭한 접근성을 자랑하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오사카 포르자 호텔'은 3월 평일 기준으로 33만 원대 정도이다. 가격은 투숙 날짜와 예약하는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아래 랭크에서 확인하고 예약하자.
‘글리코 사인’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걸로 유명하다. 지하철 난바 역 14번 출구에서는 도보 6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간사이 공항에서는 난카이 공항선을 타고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포르자 호텔 체크인은 오후 14:00부터 시작된다. 체크인 전 짐 보관이 가능하니 짐을 맡기고 글리코상 인증샷을 찍고 오면 어떨까?
포르자 더블은 가장 기본 타입 룸이다. 조명과 인테리어 그리고 어메니티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 편안하고 차분한 매력이 있다. 퀸 사이즈 침대와 소파, 화장대, 가습기, 멀티 충전기, 냉장고, 탈취제 등이 있다. 욕실에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고, 어메니티로 샴푸, 헤어 컨디셔너, 바디워시, 치약, 칫솔, 잠옷 등 알차게 제공된다.
오사카 포르자 호텔에는 총 5개 타입의 객실이 있다. 앞서 소개한 ‘포르자 더블룸’과 휠체어 사용이 가능한 ‘유니버셜 더블룸’, 그룹 여행에도 추천할 만한 트리플룸도 세타입이나 있다. 그중 코너 트리플룸에는 여행으로 지친 다리를 풀어줄 수 있는 발 마사지기 3개가 있다.
오사카 도톤보리 숙소 포르자 호텔에는 투숙객을 위한 코인세탁실이 준비되어 있다! 장기 투숙을 할 때나, 급히 세탁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그뿐만이 아니라 자판기와 얼음정수기가 있어, 편의점에 가기 늦은 시간에 사용하기 좋다.
오사카 포르자 호텔 조식은 오사카의 소울푸드인 타코야키, 쿠시카츠 외에도 양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오사카 포르자 호텔 조식
이용시간: 06:30~10:30
가격: 성인 1,800엔, 초등학생 이상 900엔, 미취학 아동 무료
'오사카 포르자 호텔'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00까지이다. 체크아웃 전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무료 짐 보관이 가능하다. 필요하다면 프런트 데스크에 요청하면 된다.
일본 과자회사의 마스코트지만 도톤보리에 설치된 이후, 오사카를 대표하는 상징이자 오사카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스팟이 됐다. 글리코상은 자정까지만 불을 밝히는데 숙소에선 2분 거리에 있으니 편히 다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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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포르자 호텔, 오사카 인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