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레지던스 호텔 가볼만한 곳 | 어반스테이명동,르컬렉티브서초,오리엔스
10만 원대 안팎으로 모두 부담 없이 지내기 좋은 ‘서울 한달살기 숙소 5곳‘을 모아봤다. 이와 함께 '시티투어버스' 예약하는 방법과 '5월 추천 전시회'도 준비해 봤으니 서울 한달살이를 더욱 알차게 즐겨보자
어반스테이 명동
오리엔스 호텔 & 레지던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르 컬렉티브 서울 서초
디더블유 디자인 레지던스
어반스테이 명동은 서울 중심에 자리해 위치 좋고, 1박에 6만 원대로 예약 가능해 가성비 착한 서울 한달살기 숙소로 추천하는 곳이다. 객실 내에는 작지만 냉장고와 세탁기, 취사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게다가 넷플릭스도 볼 수 있어 머무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다.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짐 보관이 필요하다면 로비에 짐 보관실이 준비되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면 된다.
오리엔스 호텔 & 레지던스는 가족 단위로 머물기 좋은 서울 한달살기 숙소다. 특히 디럭스 객실은 널찍한 거실과 침실이 나뉘어 있어 성인 4명이 지내기에도 충분하다. 식탁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와 야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호텔 내부에는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센터가 있으며, 세탁실도 갖췄다. 주변에는 청계천, 남산타워 등이 있어 가족들과 서울 구경하기에도 좋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10만 원 초반대에 예약 가능한 가성비 좋은 서울 한달살기 숙소로 위치도 시청역과 서대문역 중간 지점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그뿐만이 아니라 객실 타입도 1 베드룸, 투룸, 쓰리룸 등 다양하게 갖춰 1인, 2인, 최대 6인까지 넉넉하게 머물 수 있다. 숙소 내부에는 냉장고, 취사도구, 식기류 일체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탁기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등이 있다.
르 컬렉티브 서울 서초는 2022년 새로 오픈한 서울 레지던스 숙소로, 3호선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접근성과 럭셔리한 인테리어, 취사 가능한 주방이 준비되어 있다. 드럼세탁기와 스타일러까지 갖추고 있다. 넷플릭스도 시청 가능한데, 1박에 10만 원 대면 예약 가능하다.
디더블유 디자인 레지던스는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홍대, 합정의 핫한 명소를 방문하기 좋다. 레지던스 객실에는 기본적으로 미니 냉장고와 가스레인지, 싱크대, 조리도구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며, 호텔 내부에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요리하기 귀찮은 날에는 빵, 계란, 우유, 시리얼 등으로 구성된 호텔 조식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장기 투숙객을 위한 세탁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a. 서울 알폰스 무하 전시회
서울 한달살기 하는 동안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예술 전시회 한 편 보는 건 어떨까. 아르누보 거장 알폰스 무하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탄생시킨 [알폰스 무하 : 더 골든 에이지]가 5/5일 막을 열었다. 19세기 파리의 아름다움이 가득하다고 하니 시대를 초월한 미를 느껴보길 바란다.
b. 서울 시티투어버스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하여 명동, 청와대, 남산, 한옥마을 등 총 15곳의 서울의 유명 관광지 정류장을 순환하여, 화창한 날씨 서울 나들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아래 링크로 예약하시고 쉽고 편안하게 시티투어를 즐겨보자.
지금 예약 가능한
https://brunch.co.kr/@whatsinmytrip/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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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클룩,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어반스테이 명동, 디더블유 디자인 레지던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