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도 부담 없는 가성비의 나트랑 호텔 추천 5곳
베트남 나트랑 호텔 추천 | 버고호텔, 파노라마호텔, 디셈버호텔 등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베트남 나트랑은 연중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이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오늘은 혼자 가도 전혀 부담 없을 나트랑 가성비 숙소를 소개하려고 한다. 5만 원대 이하의 '나트랑 호텔 추천 5곳'과 빈원더스 입장권 예약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나트랑 호텔 추천왓츠인마이트립이 추천하는 나트랑 호텔 추천 5곳
파노라마호텔
레스참호텔
디셈버호텔
버고호텔
네이비호텔
No.1 파노라마호텔
나트랑 호텔 추천 첫 번째는 '파노라마호텔'이다. 시내 중심지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1박에 4만 원 초반으로 예약 가능하다.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등이 있는데, 수영장과 피트니스 모두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는데, 대부분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다. 공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항 픽업은 4인 기준 한화 18,000원대로 가능하다.
No.2 레스참호텔
두 번째 나트랑 호텔 추천 장소는 '레스 참 호텔'이다. 2019년도에 오픈한 4성급 호텔인데, 호텔 내부에는 수영장과 피트니스, 레스토랑 등이 운영 중이며, 객실 타입도 디럭스룸, 시니어룸, 스위트룸 등 다양하다. 특히 커넥팅 룸이 있어 가족 여행 및 그룹 여행에도 제격이다. 1박 기준 2만 원대 ~ 6만 원대로 예약 가능해 가성비 숙소로도 유명하다. 호텔 자체적으로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숙소 인근 명소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레스참호텔No.3 디셈버호텔
나트랑 호텔 추천 세 번째는 ‘디셈버 호텔’이다. 나트랑 중심가에 위치한 5성급 숙소로 1박 약 5만 원에 예약 가능하다. 호텔 내부에는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레스토랑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객실은 총 246개가 준비되어 있는데, 마운틴, 해변, 시티뷰 중 선택 가능하다. 발코니 또는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어 아름다운 나트랑 뷰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나트랑 해변은 7분 거리에 있으며, 나트랑 깜라인 공항은 4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디셈버호텔No.4 버고호텔
네 번째는 ‘버고호텔’이다. 2019년 문을 연 5성급 호텔로 1박 기준 3만 원 후반대로 예약 가능하다. 탁 트인 전망의 루프탑 수영장 및 최신식 피트니스센터도 갖춰 인기이다. 가족 여행부터 커플 여행, 혼행족에게도 제격인 44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으며, 개별 발코니가 있어 바다 전망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냐짱 캄란 공항에서 차로 35분 거리에 있다.
버고호텔No.5 네이비호텔
마지막 나트랑 호텔 추천은 '네이비 호텔'이다. 깜라인 공항에서 차로 8분 정도 거리에 있어 여행 첫 날 머물기 좋은 곳이다. 3.5성급 호텔이지만 전망 좋은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등 알찬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은 총 220개로 깔끔한 인테리어로 호불호 없이 머물기 좋은데, 혼자 여유롭게 머물기 좋은 더블룸부터 2인 여행객을 위한 트윈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네이비 호텔'나트랑' 가볼만한 곳 & 여행 준비물
1. 나트랑 빈원더스
나트랑 빈원더스는 놀이공원, 워터파크, 수족관, 동물원 등이 한 곳에 모여 있는 테마파크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만큼 하루 종일 지루할 틈 없이 놀기 좋아 인기가 높다. 아래 링크로 예약하시면 얼리버드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2. 베트남 유심칩
나트랑 역시 유심칩은 필수로 구매해야 한다.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는데, 6일 동안 무제한으로 4G 속도 유심칩을 구매하면 한국처럼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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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 아고다, 클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