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꼭 가봐야할 곳 | 시암 쿠커리 하우스, 실롬타이쿠킹클래스 등
태국 현지의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콕 쿠킹클래스 4선'을 준비했다. 실롬타이쿠킹스쿨, 시암 쿠커리 하우스 등 인기 클래스들이 어떻게 다른지 소개하려고 한다. 알아두면 요긴하게 쓰일 방콕 BTS 래빗 카드, 태국 유심칩 구매 방법과 숙소 추천까지 함께 확인해 보자.
시암 쿠커리 하우스
실롬타이쿠킹클래스
방콕 블루 엘리펀트 쿠킹클래스
방콕 타이 쿠킹 클래스
첫 번째로 소개할 방콕 쿠킹클래스는 '시암 쿠커리 하우스'이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시암 쿠커리 하우스는 정통 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다. 아침, 오후, 저녁 클래스 중 일정에 맞는 옵션을 선택하고, 요일별로 다른 메뉴도 확인해 보자. 클래스는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오전 및 오후에는 시장 투어, 저녁에는 가든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요일에 따라 다르지만 똠얌꿍과 팟타이, 망고 찰밥, 커리 4가지 요리를 배운다. 참가자에게는 컬러 레시피북이 제공된다.
두 번째로 소개할 방콕 쿠킹클래스는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실롬타이쿠킹스쿨'이다. 오전과 오후, 저녁 총 3번 진행되며 오늘 바로 예약 후 이용도 가능하다. 실롬 쿠킹클래스는 3시간 30분 코스로 오전에는 시장 투어, 오후에는 망고 카빙도 경험할 수 있다. 클래스에서는 수프/볶음 요리, 샐러드, 커리, 디저트 총 4가지 요리를 만든다. 요일에 따라 다른 메뉴가 준비되니 확인 후 신청하자. 모든 레시피는 메일로 전송되니 집에 돌아가서도 태국의 맛을 재현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소개할 방콕 쿠킹클래스는 '방콕 블루 엘리펀트 쿠킹클래스'이다. 블루 엘리펀트 레스토랑은 왕실 요리 전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미슐랭에도 선정되었다. 쿠킹클래스는 오전과 오후에 1번씩 열리며 4시간 동안 포멜로 샐러드와 똠얌꿍, 매콤한 농어 볶음, 비프 커리까지 총 4가지 요리를 만든다. 오전 클래스는 시장 투어도 포함돼 있다. 클래스 참여 시 블루 엘리펀트만의 레시피와 앞치마, 쿠킹 스쿨 수료증, 자체 제품이 들어있는 쿠킹 스쿨 쇼핑백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방콕 쿠킹클래스는 '방콕 타이 쿠킹 클래스'이다. 방콕 타이 쿠킹클래스에서는 정해진 메뉴가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혹은 배우고 싶은 태국 요리를 선택해 배울 수 있다. 레시피 변경도 가능해 자유도가 높다. 클래스는 오전/오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현 상품에는 현지 시장 가이드 투어와 간식, 수료증 및 레시피 E-북이 포함돼 있다.
1. 방콕 BTS 래빗카드
쿠킹클래스는 대부분 현지 시장 장보기로 시작한다. 이때 방콕의 대중교통인 BTS를 이용하면 쉽게 접근 가능하다. 래빗카드는 BTS 용 교통카드로 카드 한 장만 있으면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 잔액 환불 과정도 간단하다.
2. 태국 유심칩
태국 유심칩 구매도 미리 하면 편하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시 특별 이벤트로 50분 무료 통화가 제공된다. 8일간 15기가의 데이터가 제공돼 넉넉하다. 현지 통신사 DTAC 5G로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3. 방콕 추천 숙소 '방콕 더쿼터 짜오프라야'
방콕 더쿼터 짜오프라야는 멋진 리버뷰 전망의 신상 호텔이다. 편리한 위치와 착한 가격까지 만족도가 높아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데, 자세한 호텔 정보는 아래 콘텐츠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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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익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