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가볼만한 곳 | 바토파리지앵 예약 등 여행 준비물
낭만적인 여행지 프랑스 파리. 오늘은 파리의 상징인 센 강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바토 파리지앵 크루즈'를 소개한다. 에펠 뷰를 바라보며 만찬을 즐길 수도 있는데, 이와 함께 파리 빅버스 시티투어 예약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바토 파리지앵은 크루즈를 타고 루브르 박물관, 콩코르드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 등 주요 명소를 센 강에서 바라보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에펠탑을 바라보며 크루즈에서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 엄선된 와인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도 있다.
바토 파리지앵은 9월 현재 환율기준, 성인 1인 9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서 예약할 수 있는데, 예약 즉시 확정되어 모바일로 바우처가 전송된다. 예약 시간 최소 24시간 전에 취소할 경우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크루즈 식단 관련하여 요청사항이 있으실 경우 예약 시 영문으로 기재해 주면 된다. 참고로 옵션 중 채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크루즈를 타고 약 2시간 30분 동안 센 강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파리의 경치를 감상하게 된다. 옵션에 따라 12:30 런치, 18:45 이른 디너, 20:30 디너 크루즈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시, 치즈, 디저트 그리고 와인, 샴페인 등 풀코스로 이용 가능해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참고로 디너 크루즈의 경우, 격식 있는 드레스 코드가 요구되고 있다. 남성은 정장과 넥타이를, 여성은 정장 드레스를 착용해야 된다. 내 반바지, 청바지, 운동화 착용은 금지된다.
열차 이용 시 투르 에펠 역에서 하차해 도보 9분이면 탑승 장소에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비르하켐 역 또는 트로카데로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선착장까지는 30분 전까지 도착해서 대기해 주면 좋다. 실물 바우처를 출력할 필요 없이 모바일 바우처를 제시하고 탑승하면 돼 간편하다.
1. 파리 빅버스 시티투어
파리의 유서 깊고, 상징적인 명소를 빅버스 패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해 보자.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이 박물관, 노트르담 등 11개의 명소를 지나게 되는데,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유효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하다. 원하는 장소에 도착하면 하차해 인증 사진을 남겨봐도 좋다. 한국어 가이드가 제공되며, 일부 관광지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2. 프랑스 유심칩
프랑스 유심칩도 한국에서 미리 유심칩을 수령하여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무려 유럽 36개국에서 사용 가능하며, 30일 동안 유요해 장기 여행에도 충분하다.
3. 파리 숙소 가볼만한 곳
파리 여행에서 주요 관광지까지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오페라 인근 숙소 5곳을 모아봤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콘텐츠로 확인해 보자.
지금 예약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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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언스플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