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꼭 가봐야할 곳 | 아쿠아리움씨라이프, 타롱가 동물원 등
12월부터 2월까지는 호주의 여름으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오늘은 '시드니 가볼만한곳 5선'을 준비했다. 시드니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들과 호주 유심칩 구매, 추천 숙소 정보까지 모두 만나보자!
시드니 하버 고래 와칭 크루즈
시드니 타워아이
시드니 아쿠아리움 씨라이프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시드니 하버브리지 클라이밍
시드니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시드니 하버 고래 와칭 크루즈'이다. 2시간 동안 고속 고래 관찰 크루즈에서 생생하게 고래를 만날 수 있다. 온보드 해설을 들으며, 3개 층 외부 전망대에서 고래를 가까이에서 관찰해 보자. 항구를 크루즈 하는 동안 무료 차와 커피도 즐길 수 있다. 만약 크루즈에서 고래를 성공적으로 관찰하지 못한 경우에는 무료 왕복 크루즈가 제공된다.
시드니 가볼만한곳 두 번째는 '시드니 타워아이'다.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타워에서 아름다운 도심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해 보자.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근사한 해변까지 모두 한 눈에 볼 수 있다. 시드니 중심부에 위치해 이동도 무척 편리하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시 패스트 트랙으로 바로 입장 가능하며, 4D 영화 체험, 자신의 디지털 사진에 무제한 접속 가능한 AUD26 상당의 디지털 포토 패스도 포함돼 있다.
시드니 가볼만한곳 세 번째는 '시드니 아쿠아리움 씨라이프'이다. 달링하버의 와일드 라이프 동물원, 마담 투소 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해 함께 여행하기 좋은 코스이다. 14개 테마존에는 700여 종의 해양 동물이 살아가고 있다. 또 이곳은 전 세계 단 여섯 마리뿐인 듀공 중 두 마리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당일 예약 후 이용도 가능하나, 이용일 전에 여유 있게 구매하면 좀 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드니 가볼만한곳 네 번째는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이다. 타롱가 동물원은 350종의 4,000마리 이상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야생동물의 보호와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라 기존의 동물원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기린과 캥거루, 귀여운 코알라 등을 만나고 유명한 물개쇼와 새 공연도 감상해 보자. 예약 당일 이용 가능하며, 서큘러 키에서 페리로 12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아 추천한다.
시드니 가볼만한곳 마지막은 '시드니 하버브리지 클라이밍'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시드니 하버 브리지를 직접 오를 수 있는 흥미로운 액티비티이다! 134m에 이르는 클라이밍 코스를 따라 다리 위에 오르는 동안 환상적인 뷰를 즐겨보자. 인사이더 클라이밍은 150분, 서밋 클라이밍은 180분 정도 소요된다. 시간대는 주간과 야간, 이른 저녁 중 선택할 수 있다. 아름다운 뷰와 함께 오래 기억에 남을 인생샷을 남겨보자.
1. 호주 유심칩
호주 유심칩도 여행 전 미리 준비하자. 한국과 동일한 4G 유심이며, 구매 시 7일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령도 인천공항에서 하면 돼 정말 편리하다. 본 유심칩은 예약 즉시 확정되며 오늘부터 이용 가능하다.
2. 시드니 추천 숙소
여행에서 숙소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위치! 어디든지 이동하기 편리한 시드니 호텔 추천은 아래 링크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근사한 시드니 호텔을 만나보자!
지금 예약 가능한
Photograph by @ 클룩,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