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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Aug 07. 2017

런던 투어, 현지 가이드가 추천하는 런던 추천투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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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나라 런던, 만인의 로망인 도시 런던에서 오늘은 가이드들이 추천하는 현지 투어를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런던의 8월은 우리나라 봄 날씨와 비슷해서 가벼운 겉옷을 챙겨야 할 정도로 선선하고 시원한 날씨라 투어를 즐기기에 완벽한 날씨이니 런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집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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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런던 시티 투어

런던은 다른 유럽 국가와는 조금은 다른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가 강한 곳으로 볼거리가 매우 다양하다. 런던 시티 투어는 젊고 모던한 런던의 특별한 랜드마크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속성 투어라 볼 수 있다. 



현지 전문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하기 때문에 언어 걱정 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투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최대의 강점.



런던 시티 투어 하나로 설명도 듣고 런던의 주요 관광지는 모두 갈 수 있는데 런던아이, 빅벤, 웨스트민스터 사원, 호스가즈, 세인트 제인스 공원, 버킹엄궁전의 근위병교대식, 그린파크, 벤트가든까지 한 번에 겪어 볼 수 있다고 한다. 


2. 클래식 런던 자전거 투어


런던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한다면?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은가. 클래식 런던 자전거 투어는 클래식한 명소를 자전거를 타고 3시간 동안 둘러보는 투어이다.



가이드와, 투어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다 같이 만나 런던아이, 국회의사당, 램버스 궁전을 보고 다리 건너 작고 예쁜 벽돌집까지 둘러볼 수 있으며 강을 가로질러 웨스트민스터 스쿨의 아름다운 정원과 버킹엄 궁전, 트라팔가 광장까지 유명한 런던의 모든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언제든 원하는 곳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경험은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3. 런던 해리포터 워킹투어


해리포터의 나라 영국, 여기까지 왔으면 해리포터와 관련된 것 하나쯤은 경험해봐야 하지 않을까. 해리포터 덕후라면 꼭 해봐야 할 투어로 런던 해리포터 워킹투어가 있다. 



투어에서는 해리포터 책과 영화에 등장한 런던의 다양한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데 이렇게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해리포터처럼 인증사진도 찍고 다이애건 앨리의 모티브가 되었던 곳이나 해리포터가 시리우스 블랙과 숨었던 은신처까지 돌아본다면 마치 자신이 그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런던 숙소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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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치명적인 물가로도 유명한데 그런 만큼 호텔도 비싸고 심지어 에어비앤비도 엄청나게 비싸다. 그런 만큼 호스텔에서 묶는 것이 매우 유용한데 호스텔은 워낙 고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 위의 호스텔은 제네레이터 런던 호스텔로 런던 호스텔에서 가장 신나고 재미있는 호스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으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호텔이나 호스텔을 어디서 예약할지 감이 안 온다면 올스테이 어플을 활용해 검색하고 평점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리뷰를 살펴보고 예약한다면 절대 후회할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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