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가볼만한 곳 | 소라니와 온천 예약 등 여행 준비물
오늘은 일본 서부 최대 규모의 온천 테마파크 '오사카 소라니와 온천'을 소개한다. 입장권 가격부터 할인, 예약 방법, 영업시간 등 모두 정리해 보았다. 오사카 여행 필수품인 간사이 쓰루패스와 일본 유심칩 구매 방법, 오사카 숙소 추천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해 보자.
소라니와 온천은 일본 서부 최대 규모의 온천 테마파크이다. 천연 온천으로 이루어진 9개의 탕에서 온천을 즐기고, 여행의 피로를 완전히 풀어 보자. SNS 인증숏을 남기기 좋은 포토 스폿도 많아 MZ 세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오사카 온천이다.
소라니와 온천은 11월 현재 기준, 1인 2만 원대로 즐길 수 있다. 소라니와 온천 입장권은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즉시 확정되는 상품이며, 액티비티 시작 전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 평일과 주말 입장권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으며, 스톤 사우나와 건강 보충 음료가 포함된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시 오사카 온천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소라니와 온천은 온천부터 찜질, 마사지, 먹거리까지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입장권에는 유카타와 실내복, 수건이 포함돼 있으며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프라이빗 한 가족탕도 10개 보유하고 있으며, 가격은 2시간에 7,700엔 ~ 11,000엔이다. 출출하면 이자카야나 스탠딩 바에 들러 식사도 할 수 있다. 오사카 온천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3시까지다. 입장 마감은 마감 1시간 전이니 참고하자.
소라니와 온천 입장권은 모바일 바우처로 발송된다. 바우처를 제시 후 실물 티켓으로 교환 후 사용할 수 있다. JR 벤텐초, 지하철 추오 노선 벤텐초역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USJ와도 가까워 함께 들리기 좋은 오사카 온천여행 코스이다.
1. 간사이 쓰루패스
소라니와 온천은 JR 기차나 오사카 지하철을 타고 방문할 수 있다. 간사이 쓰루패스는 패스 한 장으로 오사카와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다섯 도시의 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2일 또는 3일 패스 중 선택할 수 있으니 일정에 맞게 선택해 보자.
2. 일본 유심칩
일본 유심칩도 출국 전 미리 준비하면 편리하다. 예약 후 바로 인천공항에서 수령이 가능하며, 유효기간 최대 10일, 데이터 무제한으로 넉넉하다.
3. 오사카 숙소 가볼만한 곳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남바는 도톤보리 글리코상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숙소이다. 번화가에 위치해 관광하기 좋은 이 호텔의 정보가 더 궁금하다면 아래 콘텐츠에서 확인해 보자.
지금 예약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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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니와 온천 홈페이지, 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