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료칸 숙소 가볼만한 곳 | 이제부산, 남해토모노야, 경주덴바스타 등
오늘은 추위를 사르륵 녹여줄 '국내 료칸 숙소 5곳'을 준비했다. 개별 히노끼탕에 석식과 조식까지 모두 제공하는 럭셔리 숙소에서 힐링 온천 여행을 경험해 보자!
이제 부산
남해 토모노야
토모노야 료칸
경주 덴바스타 료칸
이제 남해
첫 번째로 소개할 국내 료칸 숙소는 '이제 부산'이다. 이제 부산은 아름다운 기장 바다를 품은 오션뷰 숙소이다. 오션뷰와 함께 야외 히노키탕을 즐길 수 있어 로맨틱하다. 스탠바이미 GO로 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예약제로 운영하는 루프탑 수영장은 인생샷 스폿이다. 바다가 보이는 아웃도어 풀에서 프라이빗 한 시간을 즐겨보자. 석식은 세이로무시(편백 찜)가 제공되며, 조식은 일식과 양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할 국내 료칸 숙소는 '남해 토모노야'이다. 남해 토모노야는 다양한 온천, 찜질 시설을 보유한 숙소이다. 객실 내 개별 히노끼탕이 완비돼 있고, 따로 마련된 공용 야외 노천 자쿠지나 편백 효소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 수도 있다. 객실은 다다미 더블 한 가지 타입이며 전 객실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석식과 조식도 객실로 배달된다. 석식 메뉴는 샤부샤부나 초밥이, 조식은 죽이 제공된다.
세 번째로 소개할 국내 료칸 숙소는 '거제 토모노야 료칸'이다. 거제 토모노야는 한국 최초의 정통 료칸이다. 일본 문화와 전통을 담은 숙박 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다다미가 깔린 거실을 지나면 욕실에는 히노끼 욕조가 설치돼 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 입욕제와 친환경 어메니티도 제공되니 사용해 보자. 키즈 어메니티도 제공하니 가족여행 숙소로도 추천한다. 숙박에는 식사도 포함돼 있으며 석식은 소고기 구이 정식, 조식은 일본 가정식을 즐길 수 있다.
네 번째로 소개할 국내 료칸 숙소는 '경주 덴바스타 료칸'이다. 23년 8월에 오픈한 신상 숙소로 감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오션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전 객실 개별 히노끼탕을 보유하고 있으며 몰튼 브라운 제품이 어메니티로 준비된다. 테라스와 사우나를 갖춘 객실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투숙 시 일본식 석식과 조식이 제공된다. 석식은 장어덮밥과 전복 볶음밥이, 조식은 전복죽이 객실로 배달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국내 료칸 숙소는 '이제 남해'이다. 이제남해는 질 높은 쉼을 위해 프라이빗 스파와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한다. 전 객실 히노끼탕을 보유하고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 화로와 노천탕도 준비돼 있다. 공용 시설인 별채탕을 예약 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니 은은한 편백나무 향기를 들이마시며 스파를 즐겨 보자. 석식과 조식은 남해 제철 요리가 제공되며, 메뉴는 준비된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hotograph by @경주 덴바스타 료칸, 거제 토모노야 료칸, 이제 부산, 이제 남해, 남해 토모노야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