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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Aug 10. 2017

런던 자유여행, 꼭 가봐야 할 명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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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여행하기 가장 최적의 날씨인 8월, 런던의 8월은 여름 날씨라기보다는 우리나라 봄 날씨에 가깝기 때문에 매우 관광하기에 좋은 날씨로 일교차 때문에 오히려 가벼운 겉옷은 꼭 챙겨야 할 정도로 선선한 멋진 날씨를 즐길 수 있다. 오늘은 여름에 방문하기 좋은 런던 여행에서 꼭 한 번쯤은 가볼만한 추천 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 런던 호텔 최저가 예약 ]

[ 런던 투어 및 티켓 최저가 ]


1. 빅벤의 낮과 밤


영국의 국회의원들이 업무를 하는 곳인 빅벤 타워.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가장 유명한 명소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런던에 갔다면 빅벤을 보는 것은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일정. 저녁이 되어 건축물에 불이
켜지고 야경의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낮도 밤도 꼭 보는 것으로 하자. 



보통 빅벤은 해가 질 즈음 불이 들어오는 시간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넉넉한 일정이라면 낮과 밤 모두 같은 자리에서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유용한 사진 팁. 

2. 테이트 모던 미술관


테이트 모던은 버려진 화력발전소를 개조해서 만든 런던의 유명한 현대 미술관으로 폐공장이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20세기 이후 현대 작품들을 전시한다고 하는데 자랑스럽게도 이곳에서 백남준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테이트 모던의 가장 좋은 점은 입장료가 무료인 점으로 거기다 매일 11시, 12시, 14시, 15시에는 무료 가이드 투어도 진행하는 글로벌 혜자 관광지이다.



미술관으로 들어서자마자 큰 중앙 터빈홀이 나오는데 가끔 이 중앙 터빈홀도 위 사진처럼 이렇게 작품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쓰인다. 이곳의 작품을 관람하는 관람객도 함께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멋진 사례가 아닐까.



또한 테이트 모던의 또 하나의 볼거리는 전망대. 테이트 모던 제일 위층으로 올라가면 런던 시내를 내려다보는 또 하나의 전망대를 볼 수 있는대 사방으로 뚫려있어 난간을 따라 360도 돌며 런던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무료입장에 전망대까지 관람이 가능하니 한 번쯤 가보는 것을 추천.


3. 런던아이


런던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 런던아이.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로 언제나 사람이 많고 티켓이 다소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런던아이에 올라 천천히 런던을 감상해보면 그런 생각은 아예 잊혀질 정도로 멋지다. 


런던아이도 낮의 모습, 밤의 모습이 모두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팁을 주자면 한국에서 미리 패스트 트랙 티켓을 구입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지 않으면 줄 서는 시간만으로 2시간을 소비하게 될 수도 있다.


4. 리젠트 스트리트


런던에서 번화한 지역 중 하나로 유명한 리젠트 스트리트. 우아한 건물들이 우아한 곡선 형태로 쭉 늘어져 있어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런던 최고의 쇼핑거리이다. 런던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며 각양각색 상점들까지 밀집되어 있어 꼭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거닐기만 해도 운치 있는 곳.

5. 코벤트 가든


지하철역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코벤트 가든. 주변에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과 극장, 박물관 등 문화공간들이 있어 구경할 것이 많은 곳이다. 쉑쉑 버거를 먹기 위해 코벤트 가든에 많이 방문하는데 대부분 상점들이 비교적 문을 일찍 닫기 때문에 너무 늦은 시간에 가면 제대로 구경할 수 없으니 구경하려면 일찍 가는 것을 추천.


6. 내셔널 갤러리


트라팔가 광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내셔널 갤러리는 루브르 박물관에 뒤지지 않는 규모를 자랑하는 영국의 자랑거리. 주요 컬렉션은 영국 국민들 소유이고, 무엇보다 입장료가 없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나 갤러리 운영은 수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으며 작품들도 유럽 미술사에서 중요한 시기의 주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꼭 방문할만한 갤러리이다.



또 내셔널 갤러리 기념품 샵에는 명화 머그컵, 우산 등 작품을 이용한 상품부터 내셔널 갤러리 굿즈라고 할 수 있는 초콜릿과 문구 용품, 에코백 등 다양한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 추억을 남길만한 기념품이나 선물을 구입하기에도 매우 좋다. 


런던 숙소 예약하기 

hostelworld.com


런던은 치명적인 물가로도 유명한데 그런 만큼 호텔도 비싸고 심지어 에어비앤비도 엄청나게 비싸다. 그런 만큼 호스텔에서 묶는 것이 매우 유용한데 호스텔은 워낙 고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 위의 호스텔은 제네레이터 런던 호스텔로 런던 호스텔에서 가장 신나고 재미있는 호스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으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호텔이나 호스텔을 어디서 예약할지 감이 안 온다면 올스테이 어플을 활용해 검색하고 평점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리뷰를 살펴보고 예약한다면 절대 후회할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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