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숙소 가볼만한 곳 | 라한셀렉트 경주, 황남관, 더케이호텔 등
날씨가 따뜻해지며 여기저기 벚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오늘을 3월에 가면 좋은 경주 벚꽃 호텔과 벚꽃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황룡원 벚꽃길, 보문호수, 경주월드 등 가까이에 있어 봄기운을 만끽하기 좋은 숙소를 확인해 보자. 이와 함께 벚꽃 구경하기 좋은 경주월드 예약 방법도 알아보자!
라한셀렉트 경주
경주 황남관 한옥호텔
더 케이 호텔 경주
힐튼 경주
가야 미니 호텔 경주
첫 번째 소개할 경주 벚꽃 숙소는 아름다운 보문단지와 보문호수 근처에 자리한 5성급 호텔 라한셀렉트 경주이다. 전 객실 테라스가 설치돼 있으며 보문 호수 전망의 객실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철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 및 실내 수영장, 키즈 라운지 등이 있다. 특히 보문 호수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레스토랑 더 플레이트는 아름다운 벚꽃을 보며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오전 11시까지다.
두 번째 경주 벚꽃 숙소는 황남관 한옥 호텔이다. 경주 대릉원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황리단길, 월정교 등 주요 관광 명소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 황남관 한옥 호텔의 객실은 한옥과 호텔의 장점만 담아 편리하게 머물 수 있다. 숙소 내부에는 조식이 제공되는 레스토랑, 커피숍,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한복 체험 공간도 준비돼 있다. 호텔 입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퇴실은 오전 11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세 번째로 소개할 곳은 더 케이 호텔 경주로 보문단지 초입에 위치해 있어 봄이면 황룡사 9층 목탑과 만개한 벚꽃나무가 어우러진 장관을 마주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경주 벚꽃 호텔이다. 보문 호수와 경주월드도 가까이에 있어 경주 벚꽃 여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천연 온천 사우나와 실내외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오전 11시까지다.
네 번째로 소개할 경주 벚꽃 숙소는 보문 호수 앞에 위치한 힐튼 경주이다. 벚꽃이 만개한 보문호반길과 바로 이어져 있어 산책 삼아 벚꽃 길을 걷기에도 좋다. 온 가족이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수영장과 키즈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여행 숙소로 추천한다. 특히 레스토랑과 라운지에서는 창문 너머 벚꽃 전망을 볼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자. 호텔 입실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퇴실은 오전 11시까지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경주 벚꽃 호텔은 가야 미니 호텔 경주이다. 경주 벚꽃축제가 개최되는 대릉원 돌담길까지 걸어서 8분이면 갈 수 있어 벚꽃 명소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가성비 숙소로도 유명하다. 벚꽃이 만개하는 3월 넷째 주 기준으로 6만 원 초반대로 예약할 수 있다. 객실 타입도 스탠다드, 디럭스, 패밀리로 구분되며 최소 2인부터 최대 4인까지 머물 수 있어 친구, 가족여행에 모두 제격이다. 호텔 입실은 오후 4시 30분, 퇴실은 오전 11시까지다. 체크인 전 짐 보관이 가능하다.
1.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구매
벚꽃이 만개한 봄이 찾아오면 경주월드를 꼭 방문해 보자. 동화 같은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스릴 넘치는 놀이 기구도 즐길 수 있다. 드라켄부터, 섬머린스플래쉬 등 모두 이용해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시고 하루 종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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