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숙소 가볼만한 곳 | 키녹호텔, 호텔랑잠, 마우나오션리조트 등
역사적인 유적지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경주. 오늘은 매력적인 여행지 경주에서 반려견과 펫캉스 즐길 수 있는 '경주 애견동반 호텔 5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반려견과 특별한 추억 만들기 좋은 숙소들로 선별해 봤으니 바로 확인해 보자.
경주 샵앤플렛풀빌라 펜션
키녹호텔
마우나오션리조트
호텔랑잠
경주 엘라포니시 풀빌라
경주 애견동반 호텔 '샵앤플렛풀빌라'는 동해바다 최고의 오션뷰를 자랑하는 곳이다. 1박 요금은 10만 원 초반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모든 객실에는 개별 수영장 또는 스파가 마련되어 있다. 10kg 미만의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데, 추가비용은 1박당 30,000원이 발생하고 체크인 시 배변패드와 애견 식기류가 제공된다. 체크인은 오후 15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이다.
경주 애견동반 호텔 '키녹호텔'은 국내 최초로 모든 공간에서 강아지와 함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박 요금은 35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며, 숙박 요금에는 커피와 크로와상을 제공하는 2인 굿모닝 서비스, 그리고 펫파크 이용권이 포함된다. 객실에는 반려견 전용 식기, 배변판, 배변패드, 탈취제, 털 제거 용품 등 다양한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다. 소형견은 1박당 50,000원, 중형견은 1박당 100,00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체크인은 오후 15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이다.
경주 애견동반 호텔 '마우나오션리조트'는 해발 500m에 위치해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오션뷰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객실은 20평, 35평, 40평형으로 나뉘며, 35평형은 2023년에 리모델링되어 깔끔하다. 20평형 반려견 동반 객실에는 온돌과 더블베드를 겸한 4~5인용 객실로, 반려견을 위한 식기, 침대, 욕조가 제공된다. 테라스에서 마운틴뷰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박 기준 14만 원대로 예약 가능하다. 체크인은 오후 15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이다.
경주 애견동반 호텔 '호텔 랑잠'은 경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 황리단길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어요. 1박 요금은 약 5만 원대로,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펫 프렌들리룸, 트윈룸, 트리플룸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견 동반 객실에는 배변패드 2장과 반려견 전용 식기가 어메니티로 제공되며, 체크인은 오후 16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다.
경주 애견동반 호텔 '엘라포니시호텔'은 경주 문무대왕릉 근처에 위치해 감포항과 나정 해변까지 차로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1박 요금은 10만 원 초반부터 예약 가능하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개인 풀장이나 스파 시설이 있는 풀빌라 객실도 마련되어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일부 객실에는 추가 어메니티가 제공되지 않으니 예약 전 문의가 필요하다. 체크인은 오후 15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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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