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호텔 추천, 호시노야 발리 리조트 | 풀빌라, 스파, 조식
특별한 날 가기 좋은 럭셔리 우붓 숙소를 찾고 있다면 호시노야발리에 머물러보자. 프라이빗한 정글 리조트로 웰니스 휴식에 특화되어 있다. 발리 꾸라꾸라 버스 티켓과 인도네시아 유심칩, 렘봉안 섬 & 아네차 세일링 단독 투어 예약 방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호시노야발리'는 11월 평일 기준 96만 원대이다. 가격은 투숙 날짜와 예약하는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고 예약하자.
호시노야 발리는 우붓 시내와 리조트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매일 이용 가능하다. 리셉션에 1시간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공항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며 2일 전까지 요청 시 제휴 택시를 예약할 수 있다. 라이스 테라스, 우붓 로얄 팰리스, 몽키 포레스트 등과도 가까워 여행하기 좋다.
체크인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아름다운 자연 속 로비에서 웰컴 드링크와 함께 진행된다. 로비 한편에는 기념품 숍도 운영 중이니 방문해 보자.
빌라 불란은 스탠다드 객실로 건물이 보이는 2층 침실과 수영장과 연결되는 1층 야외 생활공간이 있다. 최대 3인까지 머무를 수 있으며 트리플 베드가 갖춰져 있다. 객실 편의 시설로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전기 주전자, 잠옷, 미니 바 등도 준비돼 있다.
호시노야발리의 객실은 발리의 전통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긴 수영장과 나란히 서있어 마치 온전히 보존된 강변 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소카 빌라는 최대 4인까지 머무를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지내기 좋다. 잘락 빌라는 단층형으로 넓은 발코니에서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울창한 초목으로 뒤덮인 강 계곡도 내려다 보인다.
리조트는 강처럼 구불구불한 세 개의 수영장이 있다. 각 수영장의 길이는 70미터이며, 모든 빌라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정글이 내려다 보이는 스파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칵테일 바에서 상쾌한 음료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우붓 논 걷기, 발리 공에 워크숍, 바틱 사야 등 투숙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호시노야발리 조식은 한상차림으로 제공되며 인도네시아, 미국, 일본식 아침 식사 중 선택할 수 있다. 정글 속에서 식사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에어 가제보에서 피크닉 하는 기분으로 아침을 먹는 것도 가능하다.
호시노야발리 조식
이용시간: 오전 6시 30분-오전 11시
가격: 350,000루피
'호시노야발리' 체크아웃 시간은 12:00 까지이다.
1. 렘봉안 섬 & 아네차 세일링 단독 투어
발리의 아름다운 바다 위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세일링 투어를 예약해 보자. 단독 투어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독립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국어 가이드가 동행하며 왕복 픽업 서비스와 중식이 포함돼 있다.
2. 발리 꾸라꾸라 버스 티켓
꾸라꾸라 버스를 타고 현지인처럼 편하게 발리를 여행해 보자. 배차 간격이 짧고, 에어컨이 빵빵해 꾸타와 사누르, 바투불란, 우붓 등의 명소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모바일 바우처 QR로 바로 이용 가능하다.
3. 인도네시아 유심칩
4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유심칩을 구매해 보자. 최대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출국 시 인천공항에서 수령하면 돼 편리하다.
지금 예약 가능한
Photograph by
@아고다, 데이오프, 호시노야발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