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 가볼만한 곳 | 삿포로 버스투어 예약 등 여행 준비물
삿포로 겨울여행의 필수코스인 오타루, 비에이, 후라노를 1박 2일 동안 돌아볼 수 있는 삿포로 버스투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유심칩 구매 방법까지 안내할 테니, 확인해 보고 삿포로 여행을 준비해 보도록 하자.
삿포로 버스투어는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예약할 수 있다. 투어는 출발 인원에 따라 승합차나 버스로 진행되며, 4~8인은 승합차로, 10인 이상은 버스로 이동하다. 삿포로의 겨울은 날씨 변화가 심하고 눈이 많이 내려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그래서 따뜻한 복장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도리, 장갑, 모자, 미끄럼 방지 부츠, 핫팩 등 방한 용품은 필수! 눈이 부셔 생각보다 힘들 수 있으니 선크림과 선글라스도 챙기면 좋다. 참고로 삿포로 버스투어는 1월 평일 기준 56만 원대로 예약 가능하다.
삿포로 여행의 대표 명소인 오타루, 비에이, 후라노를 1박 2일 동안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삿포로 버스투어로, 이 투어는 한국인 가이드의 공항 픽업으로 시작된다. 대욕장이 있는 파크힐스 호텔 숙박까지 포함되어 있고, 숙박 기간 동안 홋카이도 식재료를 사용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수염 폭포의 야간 라이트업 관람과 치유의 온천 입욕으로 힐링까지 경험할 수 있다. 특히, 2일 차 아침에는 비교적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비에이 투어를 즐길 수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딱이다. 혼자 여행하는 분들은 가이드에게 사진을 요청하면 열정을 담아 멋진 사진을 찍어 주실 거니 걱정할 픽요가 없다!
예약이 확정되면 업체 측에서 알림톡과 모바일 바우처가 전송된다. 투어 당일 신치토세공항 2층 도라에몽 동상 앞에서 가이드와 만나 출석체크 후 출발하는 일정이다. 함께 진행하는 조인 투어인 만큼 미팅 시간보다 5~10분 일찍 도착해 주면 좋고, 출발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는 편이 좋다. 닝구르테라스까지는 휴게소가 없고, 눈길로 인해 정체가 발생할 수 있다.
1. 일본 유심칩
3박 4일간 삿포로와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일본 유심칩도 추천한다. 예약 시 출국 당일 인천공항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한 상품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서 예약하면 된다.
3. 삿포로 숙소 가볼만한 곳
삿포로 도심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삿포로 그랑벨 스스키노’ 호텔을 소개한다. 이곳은 특히 호텔 최상층에 노천탕이 있어 추위와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은 곳이니 아래 링크로 확인해 보자.
지금 예약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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