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료칸 추천 | 오야도 이치젠, 잇코텐, 호테이야 등
유후인은 온천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유후인 가족탕을 즐길 수 있는 전 객실 노천탕 료칸과 전세탕에서 유후다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숙소가 있다. 유심칩 예약과 쇼와 박물관 방문 정보도 함께 준비했으니 확인 후 유후인의 매력을 만끽해 보자.
오야도 이치젠
유후인 잇코텐
유후인 야수하
유후인 호테이야
코토 노 카신
오야도 이치젠은 유후인역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료칸이다. 유후인 가족탕으로 추천되는 전세탕은 넓고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객실은 2인실부터 5인실까지 다양하며, 개인 온천탕이 포함된 객실도 있다. 2월 평일 기준 숙박비용은 조식과 석식 포함 약 48만 원이다.
유후인 잇코텐은 유후인 역에서 차로 7분 거리에 있는 현대식 료칸이다. 모든 객실에 프라이빗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전세 노천탕에서는 유후다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유후인 가족탕으로 추천된다. 조식과 석식이 포함된 1박 요금은 90만 원대이며,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숙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유후인 야스하는 유후인역에서 차로 9분 거리에 있는 3성급 료칸이다. 유후인 가족탕으로 추천되는 전세탕은 7개가 준비되어 있어 강과 산의 경치를 보며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대욕장은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는 에메랄드빛 청탕을 보유하고 있어 특별하다. 2월 평일 기준 숙박비용은 약 29만 원이다.
호테이야는 유후인역에서 차로 5분 거리이며 긴린호수까지 도보 10분으로 갈 수 있는 숙소이다. 유후인 가족탕으로 추천되는 전세탕은 실내탕과 노천탕을 포함하며, 공실 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객실마다 히노끼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2월 평일 기준 숙박비용은 약 33만 원이다.
코토 노 카신은 유후인 역에서 도보로 9분 거리에 있는 료칸이다. 유후인 가족탕으로 추천되는 24시간 전세탕과 객실 내 개별 노천탕이 있어 언제든지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일본식 다다미방부터 아파트형 객실까지 다양하며, 1월 주말 기준 1박 요금은 약 38만 원이다. 긴린코 호수와 유노츠보 거리에서 가까워 유후인 여행에도 편리한 위치이다.
1. 유후인 쇼와 박물관 입장권
유후인 쇼와 박물관은 일본 쇼와시대의 주택과 상점가를 재현한 곳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전시가 매력적이다. 긴린코 호수와 가까워 유후인 여행 중 들르기 좋은 장소이며, 과거 일본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추억의 과자와 장난감도 판매하니 쇼와시대의 특별한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즐겨보자.
2. 일본 유심칩
유후인 료칸 여행을 즐기기 전에 일본 유심칩을 미리 예약하면 좋다. 예약 즉시 확정되며 인천공항에서 바로 수령 가능해서 편리하다. 4일 무제한 데이터 패키지를 선택하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금 예약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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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호테이야 홈페이지, 데이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