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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는 연일 최저기온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춥다, 춥다 너무 추운 대한민국의 겨울 날씨. 이 추위를 피해 따뜻한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다면 오늘 포스트를 주목해보길. 우리나라와 반대되는 날씨를 가진 지금 여행 가면 딱 좋을 따뜻한 나라를 꼽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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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우리나라와 정 반대의 계절을 가졌다. 특히 크리스마스에는 한 여름이라 비키니와 함께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기도 한단다. 한낮에는 초여름과 같은 날씨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해 가벼운 외투와 함께 여행하면 좋다. 아침저녁으로는 활동량이 많은 여행지, 날이 더운 점심에는 서핑이나 워터 스포츠를 즐긴다면 완벽한 호주 여행 일정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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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겨울 여름 할 것 없이 일 년 365일이 더운 곳이다. 그렇다면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우기와 건기. 보라카이의 건기는 12월부터 시작한다. 12월이지만 날씨는 25도에서 30도 사이를 오가기도 하고 넘기도 하며 온종일 따뜻한 햇살을 만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여름을 찾는다면, 보라카이로 향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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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여행 최적기를 꼽자면 바로 12월과 1월. 평균 강수량이 한 달 내내 10mm도 안된다. 여행을 하면서 비를 만날 확률이 거의 없다는 소리. 온도는 20도와 30도 사이를 오간다. 아침과 저녁에는 걷기 딱 좋을 정도로 선선하고 한낮에는 30도까지 올라간다. 방콕 여행을 할 때에는 무조건 수영장 있는 숙소를 찾길 추천한다. 낮 시간 때에는 너무 더워서 여행이 힘들기 때문에 호텔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기 때문
중국의 하와이, 동양의 하와이라는 별칭답게 아름다운 남국의 휴양지를 만끽할 수 있는 하이난. 중국에서 무슨 휴양?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유러피안들과 중국 부호들 사이에서는 꽤 각광받고 있는 동양의 휴양지다. 리츠칼튼, 힐튼, 쉐라톤 등 메이저 호텔 계열사들이 모두 들어선 것만으로도 알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에서는 스노클링 같은 액티비티와 해양스포츠도 가능하고, 중국 특유의 대규모 공연도 펼쳐져 볼거리, 즐길 거리 모두 갖춘 따뜻한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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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추운 겨울을 떠나 도피할 수 있는 해외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 패딩 잠바를 던져버리고 뜨거운 햇살과 수영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겨울에는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색다를 기분에 맞는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