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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야 더 꿀잼인 겨울왕국 홋카이도! 삿포로 눈축제와 오타루 축제를 즐기고 료칸에서 피로와 추위를 풀며 여행을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 그런데 비싼 료칸 가격 때문에 망설여진다고? 걱정 노노. 1박 10만 원대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숙박할 수 있는 료칸이 있다. 평과 가격 모두 괜찮아서 올스테이가 적극 추천하는 홋카이도 10만원대 료칸을 소개한다.
온천 지역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츠에 자리한 호텔 이즈미는 바다와 설경을 마주하며 온천을 즐기고, 조용히 사색에 잠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료칸이다. 일부 객실에서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노천 온천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시기만 잘 맞으면 대욕장 근처에 야생 사슴을 발견할 수도 있다고.
홋카이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료운카쿠'는 토카치 온천지역과 스키 지역에 인접해있는 료칸이다. 료운카쿠의 백미는 후라노 다케 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온천. 그동안의 피로를 사르르 녹게만들어주는 천연 온천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어보자.
시레토코 국립공원 근처에 자리한 시레토코 빌리지는 산중 별장에 와있는 듯한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2곳의 넓은 대욕장을 갖추고 있어 자연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또 1인도 숙박 가능해 혼여행객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우토로 버스 터미널까지 무료 왕복 셔틀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시호로 산에 위치한 전통 료칸으로 현지인들에게 수질 좋은 천연온천 료칸으로도 유명하다. 또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정갈한 가이세키 요리 역시 료쿠푸의 장점. 노천탕과 실내 전세탕을 보유하고 있어 홋카이도의 자연과 함께, 계절에 상관없이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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