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숙소, 후쿠오카게스트하우스, 후쿠오카호스텔, 후쿠오카저가숙소
혼자 후쿠오카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숙박이다. 호텔 1박 비용이 그리 저렴하지 않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여행경비를 사용하게 될 테니. 이런 고민들을 먼저 해봤을 많은 여행객들이 좋은 후기를 남겨준 게스트하우스와 호스텔을 추천한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구역이 조금 많다 뿐이지 컨디션과 서비스, 즐거움은 호텔 못지않고 무엇보다 1박 숙박비가 5분의 1로 줄어드는 마법 같은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후기 좋은 곳으로 엄선한 후쿠오카 게스트하우스와 호스텔을 소개한다.
2016년에 오픈한 스마트한 호스텔, 앤드호스텔은 1층에는 지역 주민, 숙박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바가 자리하고 있고, 그 위로는 게스트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다.IoT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의 편리함을 더한 것이 이 호스텔의 가장 큰 장점! 도미토리의 경우 1인 3만원대.
(하프H 후쿠오카 더 라이프)
더 라이프 호스텔은 2017년에 오픈한 신상 호스텔로 침구 상태, 샤워실의 쾌적함 모두 최상을 자랑한다. 또한 캐널시티, 하카타역과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1층에 자리한 바 라운지는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인기 만점의 핫플레이스다. 숙박 형태는 모두 도미토리인데, 6인 여성전용 도미토리의 경우 화장실이 포함되어 있어 혼자 후쿠오카 여행을 즐기는 여성고객들에게 인기만점.
[ 더라이프 호스텔 (하프H 후쿠오카 더 라이프) 실시간 예약하기 ]
도서관 컨셉의 호스텔로 일본에서 시작해 유명세를 타 후쿠오카에도 지점을 냈다. 그래서 북 앤드 베드 도쿄 후쿠오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책을 보다가 스르르 잠드는 기분 좋은 경험, 그 느낌과 분위기를 살려 만든 호스텔로 실제 책은 판매되지 않지만, 읽을 수는 있다. 한 침대에 2인까지 투숙 가능하다는 점도 독특하다. 숙박료는 2인 1침대에 6만원 안팎.
하카타에서 도보 약 2분, 지하철역에서 도보 약 5분, 텐진에서 도보 약 15분의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어떤 곳으로의 여행이든 이동성이 좋은 호스텔이다. 1일 자전거 대여비용은 500엔으로 이동을 도와준다. 깔끔한 숙박 시설이 준비되어 있고, 건물 내 어디서든 와이파이 이용 가능하고 샴푸, 바디클렌저 등의 목욕용품도 구비되어 있다. 또한 체크인, 체크 아웃 후 짐 보관이 가능할 뿐더러 짐 장기보관 서비스도 해준다. 도미토리의 경우 1인 2만원 후반대.
전통집을 개조하여 만든 게스트하우스 케인은 소규모로 숙박할 수 있는 가정집 분위기의 숙소다. 4인 여성용 도미토리, 6인 남성용 도미토리, 트윈룸 이렇게 3개의 방이 자리하고 있고, 작지만 소박함과 아기자기한 일본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숙소다. 북적거림이나 시끄러움 없이 조용하게 쉬다 가고 싶은 혼여행객에게 추천한다. 도미토리의 경우 1인 2만원 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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