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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Jan 28. 2018

1박 5만원 미만, 다낭 공항 근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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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저가항공들이 다낭행을 취항하고 있지만, 대부분 다낭에 새벽시간 도착이라 1박을 허망하게 날려버릴 때가 있다. 어차피 잠만 자고 나오는 것, 공항 근처에서 깔끔하고 저렴하게 숙박할 수는 없을까?라고 고민하고 있다면 오늘 추천 호텔 리스트를 주목해보자. 다낭 국제공항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꽤 컨디션 좋고, 1박에 5만원 미만이라 가격 부담까지 없는 호텔들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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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피닉스 호텔

가성비 최고, 평점 최고의 저가 호텔을 추천하자면 다낭 시 피닉스 호텔이 1등일 것이다. 1박에 3만원대의 놀라운 가격에 루프탑 수영장, 무료 조식까지 포함되어 있다. 별도의 요금 지불 시 공항 셔틀과 호이안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어 좋다. 여행의 목적이 호이안 쪽에 가깝다면, 공항에서 씨 피닉스 호텔로 와 숙박을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호이안으로 이동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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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블러섬 시티 호텔

2016년에 오픈하여 깔끔하고 쾌적한 컨디션을 자랑하는 더 블러섬 시티호텔. 1박에 4만원대로 형성되어 있어 늦은 새벽 도착해 잠만 자고 가기에도 훌륭하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다낭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별도의 요금 지불 시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예약 후 별도 문의 필요) 





오렌지 호텔 다낭

컨디션을 그리 뛰어나진 않지만, 가격과 위치성이 좋아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찾는 오렌지 호텔 다낭. 1박에 4만원 후반대로 최대 3인까지 숙박 가능한 룸이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도 좋다. 4만원의 최저가 플랜에도 조식 포함이라 여행의 시작을 든든하고, 알뜰하게 시작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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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부티크 호텔

마이 부티크 호텔은 저렴한 가격이지만, 호텔 컨디션과 서비스, 조식 등이 좋아 여행 내내 머물러도 부족함 없는 곳이다. 조식 포함 2인 가격이 45,000원대로 무척 저렴한 편. 국제공항과는 약 5km가량 떨어져 있어서 공항에서 이동 시 약 5-10분 정도 소요되지만, 호텔에서 비치까지는 도보 5분이면 닿아 미케비치를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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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나 부티크 호텔 다낭

큰 규모는 아니나 자체 수영장을 갖추고 있고, 무료 조식까지 제공하는데도 1박 4만원대로 숙박 가능한 하다나 부티크 호텔 다낭.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룸 컨디션이 가성비에 한몫한다. 별도 요금 지불 시 공항셔틀버스 이용도 가능해 새벽 시간에 다낭에 도착해도 큰 걱정 없다. 아이 2명과 함께 최대 4인이 머물 수 있는 룸 역시 5만원대로 저렴한 편이어서 가족 여행객에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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