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호텔추천, 오사카 럭셔리 호텔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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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고 더욱 완벽하게 완성하는 법. 바로 호텔이 아닐까. 오사카에는 손에 꼽히는 럭셔리 호텔 체인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위치성, 룸의 상태, 서비스, 실제 숙박객들의 이용 후기를 바탕으로 꼽아 본 BEST 5 호텔을 소개하려 한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 아이들 동반 여행, 연인만의 오붓한 여행 등 호텔에서 머무는 시간이 조금 긴 편이라면 럭셔리 호텔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세인트 레지스 오사카
SPG호텔 계열의 최상위 등급에 위치한 호텔답게 오사카 세인트 레지스는 환상적인 호텔 숙박을 경험할 수 있다. 완벽한 룸 컨디션과 부대시설을 기본으로 침실에 자리한 전면 창으로 보이는 오사카의 아름다운 전경. 숙박객 개개인에 맞춘 버틀러 서비스까지 숙박요금이 아깝지 않을 만큼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위치 : 혼마치역 (난바역과 2정거장 거리, 도보 약 20분)
가격대 : 1박 40만원대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스위소텔이니 룸 컨디션과 서비스가 좋다는 이야기는 당연하다. 간사이 공항에서 환승 없이 호텔로 이동할 수 있어 좋고 난바 도톤보리와도 도보로 이동 가능해 위치성으로는 오사카에서 손꼽히는 호텔 중 하나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나, 어린아이를 동반한 여행이라면 무조건 스위소텔 난카이 호텔을 추천한다.
위치 : 난카이 난바역. 도톤보리와 도보 약 5분
가격대 : 1박 20만원대
힐튼 오사카
우메다역 인근에 자리하고, 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과도 가까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도 좋은 힐튼 오사카. 근처에 백화점, 쇼핑몰, 지하철 역 등이 자리하고 있어 계절과 날씨에 큰 영향 없이 오사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룸에서 보이는 뷰가 예쁜 곳으로도 유명하다. 일본 호텔에서는 흔히 만날 수 없는 대규모의 욕실 또한 힐튼의 자랑.
위치 : 우메다역, 니시우메다역 모두 인접
가격 : 20만원대부터
리츠칼튼 오사카
최근 리뉴얼을 마친 리츠칼튼 오사카는 리츠칼튼 브랜드만의 클래식한 멋과 리뉴얼한 객실의 편의성, 쾌적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호텔이다. 로비에 입장했을 때부터 풍겨지는 럭셔리함, 리뉴얼한 룸은 앤티크 한 분위기로 단장하여 품격과 분위기를 통일시켰다. 지하철역과도 가깝고, 쇼핑몰 단지와 인접해있어서 어떠한 여행 목적이든 좋다.
위치 : 니시우메다역, 한신우메다역 인근
가격 : 30만원 후반대
콘래드 오사카
전면 창으로 보이는 탁 트인 오사카의 도심 뷰 덕분에 마치 하늘 위에서 숙면을 취하는 듯, 하늘 위에서 수영을 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콘래드 오사카. 다른 호텔들에 비해 넓은 객실,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 온수 수영장 등이 이곳의 큰 매력이다.
위치 : 지하철 교바시역에서 지하통로로 연결, JR오사카역에서 전철로 7분
가격 : 40만원 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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