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방콕명소, 방콕여행명소, 방콕핫플레이스, 방콕쇼핑, 방콕마사지
볼 것도, 즐길 것도, 먹을 것도, 놀 것도 많은 방콕! 방콕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들은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방콕의 전통과 역사,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사원부터 아시아에서 가장 세련되고 멋진 대형 쇼핑몰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여행지, 방콕에서 꼭 가보아야 할 필수 스팟을 골라보았다.
방콕의 사원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누워있는 거대 불상으로 유명한 왓포! 길이 46미터, 높이 15미터의 황금열반상의 위엄을 만나볼 수 있다. 본당 외에도 독특한 태국의 불탑을 볼 수 있어 이국적 볼거리를 자랑한다. 왓포마사지 또한 이곳에서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관광객이 오기 전인 오픈 시간 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입장료 : 200바트
차오프라야강과 함께 어우러져 방콕의 야경을 책임지는 왓 아룬! 오랜 공사 끝에 골조물을 걷어내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침에 방문해 더워지기 전 사원을 둘러보고 밤이 되면, 건너편 루프탑 바에 앉아 왓 아룬의 야경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입장료 : 50바트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성지 카오산로드! 천원 단위의 팟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태국 여행의 상징 코끼리 바지, 싸고 괜찮은 발마사지 등을 받을 수 있다. 밤이 되면 매일매일이 파티처럼 변해 전 세계 여행자들이 하나 되는 즐거운 밤을 누릴 수 있다.
방콕에서 반나절 투어를 이용해 다녀올 수 있는 담넉사두억 수상 시장! 수상시장의 이국적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많이 관광지화가 되어버렸다고는 하지만, 의류나 제품류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어서 기념품, 먹거리 등은 구매할만하다.
방콕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차오프라야 강. 푸른색의 예쁜 물빛은 아니지만 방콕의 길이 되고, 멋진 야경의 배경이 되어주는 곳이다. 차오프라야 강변은 페리가 오가기 때문에 카오산로드에서 왕궁으로, 아시안 티크 등으로 이동하기에도 좋고, 밤에는 왓포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강변을 따라 고급 호텔과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어 휴양과 함께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태국의 고급 실크 브랜드 이름으로도 유명한 짐톰슨의 자택을 박물관으로 개조하여 이용되고 있다. 태국식 아름다운 정원과 태변 주변국의 고 미술품 등을 볼 수 있는데, 햇빛이 잘 드는 정원은 인생사진명소로도 유명. 박물관을 둘러보고 짐톰슨의 실크 제품도 구매해오자.
홈페이지 : http://www.jimthompsonhouse.com/index.asp
이용료 : 성인 1인 100바트
호텔과 쇼핑몰, 맛집이 어우러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숙박하는 지역인 시암. 시암파라곤, 시암스퀘어원, 시암디스커버리 등 다양한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시암파라곤 지하에는 고메마켓이라는 대형 슈퍼마켓이 자리하고 있어서 태국의 먹거리와 유명 쇼핑 제품들을 구매해오기에도 좋다. 유명 맛집인 솜땀누아와 쏨분시푸드도 시암에 자리하고 있다.
시암역, 시암파라곤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어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암 켐핀스키 호텔! 도심 속의 대규모 야외 수영장과 쾌적한 룸, 완벽한 서비스 등 모든 것을 갖추고 있고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차오프라야 강변을 바라보며 야외수영을 즐길 수 있는 리바 수르야 방콕. 리버뷰룸 선택 시 객실 내에서도 강변을 바라볼 수 있다. 페리 터미널과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서 왕궁, 아시아티크 등으로의 이동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