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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멋진 석양이 일품인 이곳은 의외로 정보가 많지 않아 자유여행 기획이 어려운 것이 사실,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해봐야 할 7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필수 액티비티는?
1. 반딧불 투어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투어라면 반딧불 투어를 빼놓을 수 없다. 코타키나발루에는 2개의 반딧불 포인트가 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이 카와카와: 나나문 반딧불 투어이다. 카와카와 강의 맹그로브 숲은 자연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정해진 인원만 출입할 수 있어 있는 그대로의 자연과 마주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맹그로브의 숲의 낭만적인 선셋과 보르네오 지역에만 서식하는 프로보시스 원숭이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일몰 후 나나문 강을 따라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반딧불이 빛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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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중아루 선셋 바에서 칵테일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조트로 이곳의 선셋 바는 최고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해가 지는 5시 30분부터 앉아있으면서 칵테일 마시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해변을 바라보면 그저 황홀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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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따나니 섬 스노클링
코타키나발루의 몰디브로 불리는 만타나니 아일랜드는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자 10명 중 9명은 꼭 간다는 여행의 명소로 스노클링이랑 체험다이빙이 유명하다. 와그WAUG에서는 호텔 픽업으로 시작해 편하게 만따나니 섬으로 이동하고, 아무런 준비물 없이 스노클링 장비를 현지에서 대여해주는 투어를 운영하고 있어 예약만 하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 키울루강 래프팅
키나발루 산에서 내려오는 지류인 키울루 강은 울창한 숲 사이에 아름다운 계곡에서 안전하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의 여행자들이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비교적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가깝기 때문에 이동하기에도 편리하고 맑은 공기와 수려한 경치 속에서 급류에 온몸을 맡기며 이리저리 부딪히고 소리치다 보면 도시와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단숨에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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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피&마누칸 호핑 투어
사피와 마누칸은 최근 힙하게 뜨고 있는 여행지로 코타키나발루의 해안에서 불과 3~8km 정도의 거리로 고운 모래사장과 맑고 투명한 물빛 아래 유영하는 총천연색 열대어와 산호초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본래는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었는데 요즘은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이 생기면서 점차 많은 분들이 방문하기 시작한 곳이며 작지만 아름다운 백사장과 맑고 투명한 물빛으로 5개 섬 중 사피섬은 가장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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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필수 준비물은?
휴양지인만큼 코타키나발루는 물에서 노는 것 액티비티가 많이 있다. 그래서 방수팩, 선크림, 선글라스는 필수로 준비해야 하며 모기약도 미리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또한 포켓와이파이는 꼭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서 떠나는 것이 좋은데 2명 정도 여행 가는 것이라면 포켓와이파이보다 유심칩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이 점도 참고하자. 와그 어플을 통해 유심칩을 구매 시 10일짜리 유심이 1인 기준 1.3만 원 정도이기 때문에 포켓 와이파이보다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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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치타월이나 튜브 등 물놀이 기구도 미리 챙겨가면 좋고 아이들이 있다면 발이 다치지 않도록 아쿠아슈즈도 챙겨가자. 마지막으로 코타키나발루는 열대기후이지만 실내는 에어컨 때문에 많이 추운 관계로 얇은 가디건 같은 긴 옷도 꼭 챙겨가자.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필수 어플은?
와그 어플에서는 위에 나온 투어 이외에도 다양한 코타키나발루 여행 관련 티켓이나 투어를 예약할 수 있다. 모바일로 편하게 예약하고 바우처를 받아볼 수 있고 가격 또한 저렴하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은 꼭 활용해보시기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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