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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Mar 28. 2018

대구 이월드 벚꽃축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명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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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의 기세가 무섭다. 언젠가부터 대구의 명소로 자리를 잡더니 이제 벚꽃축제 명소로도 유명해지면서 다른 도시에서도 이월드를 보러 대구를 방문하고 있을 정도이다. 대도시의 이미지가 강했던 대구가 멋진 관광도시로도 명성을 날리게 된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이월드, 오늘은 곧 시작될 이월드의 벚꽃축제에서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들을 정리해보았다. 


[ 대구 다른 숙소 보러가기 ]


01 이월드 입구


입구부터 핑크빛 기운이 심상치 않다. 거리 가득한 벚꽃과 83 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이 곳은 3월 24일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에서 제일 빠른 벚꽃축제의 현장. 입장하기 전부터 많은 분들이 핑크 빛 벚꽃 속에서 사진 찍기 바빠진다.


02 이월드 초입 의자


입장하자마자 펼쳐지는 화려한 이월드의 길은 썸리단길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 특히 초입에 ㅇ씨는 의자는 사진을 찍는 분들로 언제나 붐비는 포토스팟이다. 스탬프 투어도 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즐기면 재미가 두배. 


03 회전목마


이월드의 베스트 포토존은 회전목마. 벚꽃축제기간에는 핑크빛 벚꽃으로 더욱더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엔틱 한 느낌이 물씬나는 이곳에서는 수많은 커플들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으니 솔로들은 주의. 


04 빨간 2층 버스


회전목마에 이은 두 번째 사진 명소는 빨간 2층 버스가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굉장히 자주 보이는 이곳은 낮에도 밤에도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기 좋다. 벚꽃이 주변에 가득히 있어 봄에 가장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다. 


05 페인팅 로드


2층 버스를 조금 지나면 아기자기한 페인팅이 되어있는 도로가 있는데 이 곳 역시 포토존. 심심해 보이던 바닥이 핑크빛 벚꽃으로 물들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06 야경은 필수


이월드 벚꽃축제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다. 이곳의 묘미는 바로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별빛 벚꽃축제.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켜지면서 낮과는 또 다른 멋진 비주얼을 뽐낸다. 83 타워에 올라가서 화려한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것도 아래에서 멋진 야경을 올려다보는 것도 즐겁다. 


추천호텔 -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한 체인호텔로 가족여행 시 많이 이용하는 곳. 중앙로역에서 도보 2분이면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좋으며 거기다가 인피니티풀까지 갖추고 있어서 친구 혹은 연인들끼리 가도 좋은 럭셔리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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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호텔 - 엘디스 리젠트 호텔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부티크 호텔. 신남역과 방월당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도보 15분이면 동성로, 근대화 거리등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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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호텔 - 대구 프린스 호텔


명덕역과 남산역 사이에 있어서 전철 이용하기에 편리한 곳. 오래되었지만 그만큼 전통이 있으며 시설도 깔끔한 호텔로 유명하다. 이월드까지도 버스 타고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서 축제장 가기에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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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대구의 봄 명소 이월드 벚꽃축제를 200%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핫 스팟에 대해 알아보았다. 올봄에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대구 여행을 꼭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라며 대구에는 이월드 이외에도 멋진 곳들이 많이 있으니 아래 관련 글을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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