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숙소, 오키나와호텔, 오키나와리조트, 오키나와숙박
올여름 휴가를 조금 가볍게 떠나고 싶다면 오키나와는 어떨까? 비행시간 1시간 30분, 부담 없는 항공료, 리조트급 호텔들도 가격대가 높지 않아 안심하고 떠날 수 있다. 오키나와의 많은 리조트, 호텔 중에서도 부대시설 좋고 룸 컨디션 좋고, 위치성 좋아 가성비 갑으로 불리는 호텔들을 소개해본다.
아메리칸 빌리지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고, 선셋비치와도 가까워 관광과 휴양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호텔 내에 대욕장 및 실외 수영장도 준비되어 있어서 피로와 더위를 풀기에도 좋다.
가격대 : 14만 원대부터
오키나와의 도심, 나하 지역에서 숙박을 원한다면 호텔 JAL 시티 나하를 추천한다. 국제거리, 오키나와 맛집, 돈키호테 등과 도보로 이동 가능해 쇼핑부터 먹방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도보로 대부분 이동이 가능해 렌터카 없이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도 추천한다.
가격대 : 12만 원대부터
(컴포트 인 나하 토마리 포트)
가족 동반 여행, 렌터카 여행보다는 친구와 함께 여행, 혹은 혼 여행을 왔다면 레드 플래닛을 추천한다. 위치성만큼은 엄청나게 좋아 국제거리, 항구 등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가격대가 저렴하기 때문에 투어가 많은 날이나 이동하는 날 숙박하는 것을 추천한다. 렌터카 이용 시 주차비는 별도로 지불해야 하니 참고할 것.
가격대 : 8만 원대부터
[ 레드 플래닛 나하(컴포트 인 나하 토마리 포트) 실시간 예약하기 ]
나하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과 위치성 좋으면서도 부대시설과 넓은 룸에 숙박하고 싶다면 가리유시 어번 리조트를 추천한다. 국제거리와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이동하기 좋고, 항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서 케리마 제도 다녀오기에도 좋다. 다른 호텔들에 비해 큰 룸과 맛있는 조식 또한 이 호텔의 장점.
가격대 : 9만 원대부터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도 추천하는 호텔이다. 호텔 실내, 실외 모두 수영장이 있어서 휴양도 함께 즐기기 좋다. 호텔의 위치적 특성으로 중부, 북부를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하기 좋고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주차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가격대 : 10만원대부터
국제거리와 가까워 여행에 편의성을 더했고, 덥고 습한 날씨에 한나절 쉼을 줄 야외수영장은 물론 자쿠지도 마련되어 있어서 즐거움을 더했다. 다른 호텔들에 비해 룸 크기가 큰 편이어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조식이 맛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가격대 : 1박 11만 원부터
[ 호텔 아쿠아시타 나하 바이 WBF 실시간 예약하기 ]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는다면 오키나와 그랜드 메르 리조트가 딱이다. 다다미 형식의 방이 있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도 좋고, 방 크기도 넓어 불편함이 없다. 실내 수영장도 보유하고 있어서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가격대 : 1박 95,000원부터
전 객실 오션뷰. 숙박객 누구나 온천 이용 가능 등 엄청난 매력을 뽐내고서도 1박에 13만 원 대로 시작하는 가성비 최고의 호텔, 비치 타워 오키나와. 오픈한 지 오래되어 객실이 클래식하기는 하지만 부대시설이 좋아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칸 빌리지 바로 옆, 인근에 이온몰이 있어 관광,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가격대 : 1박 13만 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