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호텔, 라오스숙소, 루앙프라방호텔, 루앙프라방숙소, 라오스저가호텔
라오스만큼 가성비 좋은 여행지가 또 있을까. 한국에서 오가는 항공료만 제외하면 한 달 내내 살고 싶을 정도로 물가가 저렴하고 즐길 것이 많아 청춘들의 필수 여행지, 가성비 갑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침실, 욕실, 에어컨 등의 필수 시설을 모두 갖춘 방도 5만원 미만 (3만원 이면 충분하다)으로 예약이 가능하니 말이다. 올여름, 라오스로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면 게스트하우스 1박 비용으로 호텔에서 숙박하자!
1. 별도 욕실, 에어컨 보유, 핫 워터 샤워 딱 세 가지는 기본으로 보자. (의외로 없는 곳이 다반사다)
2. 햇빛이 잘 드는지, 욕실 물 빠짐이 괜찮은지 호텔 예약사이트와 트립어드바이저의 평을 참고하자.
3. 대부분의 호텔들이 사진을 직접 찍은 듯 솔직하다. 후기와 함께 참고해보자.
숙박비에 조금 사치한다 쳐도 1박에 5만원, 둘이 가면 25,000원만 내면 되는데도 개별 룸은 기본으로 수영장까지 보유하고 있다. 별도의 요금 지불 시 공항으로 픽/드랍도 가능해 편하게 오갈 수 있다. 도심과는 살짝 떨어져 있지만 자전거로 충분히 오갈 수 있고 객실 컨디션도 꽤 좋아 커플이 숙박하기에도 좋다.
가격대 : 1박 47,000원 부터
이름 그대로 강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서 발코니 룸의 경우 리버뷰를 감상할 수 있다. 주인의 깔끔한 성격이 돋보이는 깔끔한 객실과 욕실, 능력 좋은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어서 덥고 습한 라오스에서도 걱정 없다. 꽤 괜찮은 무료 조식이 이곳의 또 다른 매력.
가격대 : 1박 3만원대
부티크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인테리어가 특별하지는 않다. 다만 이곳은 엄청나게 맛있고 풍성한 조식 서비스와 유료로 제공되는 공항 픽업 서비스가 특징이다. 라오스의 경우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지라 공항이나 버스 터미널 등의 이동이 불편하고, 호텔 찾기가 어려운데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마음 편하게 호텔로 이동 가능하다. 꽤 깔끔한 화장실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
가격대 : 1박 3만원대
호텔 안에 운치 있는 연못이 자리하고 있어서 뷰와 분위기를 더해주고, 야외 수영장도 있어서 한낮의 더위를 식히기에도 좋다. 친절한 서비스와 꽤 괜찮은 룸 컨디션 등 장점이 많은 호텔이다. 가격대는 다른 호텔들보다 조금 높은 편으로 5만원 안팎이다.
가격대 : 1박 44,000원 부터
이름은 게스트하우스지만 프라이빗 트윈룸이 자리하고 있어서 안전이 걱정되는 혼여행이나 둘만의 여행에도 문제없이 숙박 가능하다. 룸 상태도 좋고, 침구도 괜찮아 숙박하기 좋고 서비스도 훌륭한 편이다. 조식도 맛있다는 평이 있어 저렴한 가격 대비 머물기 좋다.
가격대 : 1박 22,000원 부터
루앙프라방 호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파콩통 빌라. 야시장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위치 성도 좋고, 냉장고, 에어컨, TV, 온수 샤워시설, 무료 와이파이 등의 필수품을 알차게 보유하고 있다. 객실 상태도 좋은 편이고, 후기와 평점도 좋아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는 숙소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가격대 : 1박 28,000원 부터
호텔은 역시 리버뷰! 메콩강 뷰의 룸도 5만원이 되지 않은 가성비 갑의 호텔을 찾는다면 치트다라2 메콩을 추천한다. 위치성은 기본으로 좋고, 객실 내에 쨍쨍한 햇볕이 들어서 기분마저 환해진다. 친절한 직원 서비스와 빵빵 터지는 와이파이 역시 이곳의 장점. 가격대는 다른 곳보다 조금 높지만, 다른 호텔들 대비 뷰와 객실이 조금 더 좋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대 : 37,000원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