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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잠정 폐쇄로 인해 이번 여름휴가를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이라면, 필리핀의 팔라완을 추천한다. 이제 곧 직항이 생겨 접근도 좋고, 보라카이에 비해 관광객이 적어 천혜 자연을 한가롭게 즐길 수도 있다. 또 리조트의 가성비가 좋아 일주일 내내 머무른다고 해도 부담이 없는 것이 사실! 이런 곳이라면 한 달쯤 살아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괜찮은 10만 원대의 부담 없는 팔라완 리조트를 추천해본다.
리조트에서 하루 종일 머물며 휴양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리조트다. 개별 투어와 옵션투어 하는 곳과는 조금 멀리 떨어져 있지만 10만 원대의 가격 치고는 어마어마하게 좋은 야외수영장과 비치가 있어서 일주일 내내 머물러도 좋을 리조트다.
가격대 : 11만 원대부터
아직 동양인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가성비 좋은 리조트, 라 에스탄시아 부수앙가. 객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는 패밀리 스위트 룸의 경우에도 1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이어서 숙박비에 대한 부담이 없다. 도심과는 떨어진 부수앙가 섬에 위치하고 있어 정말 조용하게 휴양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가격대 : 13만 원대부터
가격대가 저렴하여 투어를 하거나 근교 여행을 갈 때에 숙박한다 해도 부담이 없는 호텔 센트로. 꽤 넓은 야외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호텔 놀이를 즐기기에도 좋고, 근처에 로빈슨 몰이 자리하고 있어서 쇼핑이나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가격대 : 7만 원대부터
푸에르토 지역에서 단 하나의 리조트를 추천하자면 프린세사일 것이다. 일단 압도적인 수영장 크기와 가격만으로도 그 이유가 되어 준다. SM몰과도 가까워서 쇼핑이나 식사를 하기에도 충분하다. 룸 컨디션도 좋은 편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가격대 : 13만 원대부터
섬 전체가 하나의 리조트라 완벽하게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는 스노클링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도심과 떨어져서 자연 속 휴양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가격대 : 15만 원대부터
팔라완 시내와 가까운 호텔을 찾는다면 코르토 델 마르 호텔이 정답일 것이다. 깔끔하고 쾌적한 룸 컨디션과 괜찮은 야외수영장. 트리시클로로의 시내와의 접근성 등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 가격대 또한 조식 포함으로도 10만 원대라 부담 없이 숙박 가능하다.
가격대 : 10만 원대부터
시내 중심에 자리하면서 깔끔하고 괜찮은 컨디션의 호텔을 찾고 있다면 캔버스 부티크 호텔을 추천해본다. 부대시설도 좋고, 부티크 호텔답게 디자인과 감각이 뛰어나 머무는 내내 즐거움이 더해진다. 공항에서 무료 픽업 드롭 서비스가 있어서 이동의 편리성도 더해졌다.
가격대 : 8만 원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