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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 말고 새롭게 떠오르는 도시, 가오슝! 당일치기로 가기엔 이동 시간도 길고 볼거리도 많아 아예 가오슝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대만 자유여행의 새로운 길과 새로운 볼거리가 되어 줄 가오슝! 여행하기에 좋은 위치성 좋고, 평점 좋은 호텔 7군데를 소개해 본다.
가오슝의 랜드마크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는 85 스카이타워 호텔! 이름처럼 85층의 건물로 되어 있어서 객실 내에서 완벽하게 아름다운 뷰를 경험할 수 있다. MRT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경전철역이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어서 보얼 예술지구나 치진섬 등으로의 이동이 좋다.
MRT미려도 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서 류허 야시장과도 가깝고, 많은 여행 스팟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여행하기 좋다. 또 시내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서 교통비의 부담도 덜었다. 이 호텔의 레스토랑은 16층 루프탑에 자리하고 있는데 뷰가 아름다워 하루 일정을 루프탑바에서 마무리해도 좋을 것이다.
위치성 좋고 가격 좋은 호텔을 추천하라면 카인드니스 호텔을 추천한다. 특히 가오슝 메인 스테이션 지점은 MRT가오슝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역세권 호텔이면서 숙박비가 1박에 10만원대 미만으로 괜찮은 편. 룸 컨디션도 깔끔하고 좋은 편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호텔 찾기에 어려움이 없는 레전드 호텔! 복도부터 룸까지 레전드 호텔만의 감각이 가득하다. 보얼예술특구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서 아트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호텔이다. 가격대는 무척 저렴한 편. 대신 창문이 없는 방이 가장 저렴하니 창문이 필요하다면 확인 후 예약하길 바란다.
MRT가오슝역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어 호텔 도보 10분 거리 내에 대만 3대 야시장인 류허야시장으로 이동 가능하다. 룸의 컨디션도 좋은 편이고, 숙박객들이 이용 가능한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어서 편안하게 여행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MRT미려도 역과 도보 약 5분 거리, 육합 야시장과는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서 야시장에서 먹방 후 호텔로 걸어오기도 좋다. 호텔 객실은 깔끔하고 괜찮은 편인데, 이 호텔 객실의 장점은 커다란 욕조! 뜨거운 물을 받아두고 피로를 풀기에 그만이다.
신축호텔로 깔끔하고 쾌적한 호텔 컨디션과 함께 가오슝 시의회역 4번 출구 인근이라는 놀라운 위치성도 함께 보여준다. 세탁기, 건조기 무료 이용, 간단한 스낵제공 등 여행객들을 위한 많은 배려가 엿보이는 좋은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