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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숙소일 것이다. 호텔들은 1박에 최소 20만원 가량해서 장기여행이라면 어마어마한 부담이 될 터. 그렇다면 괜찮은 호스텔에서 저렴하게 묵어보는 것은 어떨까. 숙박비 비싼 프랑스 파리지만 1인 5만원 안팎으로 1박을 묵을 수 있는 괜찮은 게스트하우스와 호스텔을 추천해본다.
1인 5-6만원 가량의 예상경비를 잡는다면 프라이빗 2인실이나, 가족룸 등도 예약이 가능한 르 몽클레어호스텔! 깔끔한 호텔형 객실부터 혼자서도 걱정 없는 여성전용 도미토리 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지하철역과도 가깝고, 룸마다 보안키가 있어 안전 걱정도 덜었다.
대표 관광지와 도보 이동이 가능한 마레 지구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격대가 다른 곳들에 대비 조금 높은 편이지만, 깨끗하고 청결한 객실과 분리되어 조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욕실 등이 이곳의 장점이다. 다인실이지만 커튼을 칠 수 있어 나름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것도 특징이다.
레 피올 호스텔(더 피플 - 파리 벨빌) 실시간 예약하기
믿을 수 있는 제너레이터 계열의 호스텔로 옥상에는 루프탑바, 지하에는 클럽이 자리하고 있어 숙소로 돌아와 흥을 이어가기에 좋다. 위치는 지하철역, 파리 북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관광지와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이어서 파리 여행 내내 머물기보다는 이동을 하며 중간에 머물기에 좋은 호스텔이다.
이것이 유럽 호스텔의 클래스. 규모도 크고, 안전가드들도 상주해 있어 안전하게 숙박이 가능하다. 샤워실이나 객실의 청결도도 좋은 편이고 방음도 잘 되어 있어 숙면을 취하기에도 좋다. 위치는 중심지와 조금 떨어진 편. 중심지까지 가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20분가량 이동해야 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파리 1존에 자리하고 있고, 치안 좋은 동네에 자리하고 있어 안심하고 숙박할 수 있는 아티파리 호스텔. 호스텔 앞에서 95번 버스를 타면 웬만한 관광지를 쉽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다. 다만 지하철역에서는 도보 15분 정도 걸린다는 단점. 버스 이용을 추천해 본다. 취사도 가능하다는 점이 여행경비 절약의 꿀팁.
중심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30분 정도 가야 하는 거리에 있어서 나비고 패스를 이용하는 여행자들에게 주로 추천하는 호스텔이다. 위치 말고는 지하철과의 접근성이나 청결함, 안전, 치안 등 모든 것이 다 만족스러운 호스텔이다. 크루아상이 맛있는 조식 또한 이곳의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