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의 식량생산기지
서울시립대 경농관
[tbsTV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
by Whats Up Seoul Dec 22. 2015
한반도 구석구석을 침탈했던 일제 강점기,
서울시립대 경농관에도 남아있는 가슴 아픈 식민지의 역사를
1904년 4월 5일,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은
돈화문을 지나 선농단 남단의 동적전(東籍田)으로 가 직접 밭을 가는
친경식(親耕式)을 행했습니다.
선농단과 왕실의 밭인 적전이 있었고 벼, 보리, 채소 농사가 성행했던 동대문 일대.
경성공립농업학교는
1918년 일제의 식민지 농업정책에 의해 동대문 전농동에 들어섰습니다.
1937년 캠퍼스를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면서
마지막으로 남은 세 건물들은 복원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는데요.
경성공립농업학교로 시작해 현재의 서울시립대 경농관이 되기까지
오랜 세월 익어간 벼 속의 수많은 이야기를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