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에 따라 교통수단도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요~
60년대 시민의 발이 되었던 전차의 뒤바뀐 운명을
전기 힘으로 달린다 하여 붙여진 전차는
1899년 5월 서울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이래로
1960년대 중반까지 서울시민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이었습니다.
전차는 도입 당시 손님이 원하는 곳에 내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다가
승객이 급증하자 정류장에 서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서대문에서 청량리만 오가던 전차는
남대문에서 용산으로 종로 4가에서 돈암동으로 점차 지선을 늘려갔습니다.
전차 요금도 갈수록 싸져서 누구나 전차를 탈 수 있었는데
당시 전차를 타기 위해 지방에서 상경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 시간이 지나면 쇠퇴되기 마련!
버스와 자동차의 등장으로 전차의 운명도 바뀌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