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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hats Up Seoul Jan 28. 2016

말랑말랑 '타피오카' 같은 집,
송파 마이크로하우징

[tbsTV 공간산책]

혼자면 혼자! 여럿이면 여럿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그 곳! 

게다가 언제든 즐길 문화까지 가득한 송파 마이크로하우징을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IgCvkQsdGeo




마이크로하우징의 특별함, 하나~ 

'스테인리스 스틸 띠'!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띠를 꼬아서 건물을 둘러싸고, 

그 안에 주거 공간이 들어가 있는 형태인데요. 

주거 공간에 프라이버스를 제공하는 막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난간, 방범창, 가름막, 빗물 홈통 등 여러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하우징의 특별함, 둘~ 

갈수록 늘어나는 1인 가구를 위해 사회적 공간 선택이 가능한 '참신한 건물' !

방 안에 개별적인 부엌과 화장실이 있는 원룸 공간을 두고, 

복도와 발코니를 활용한 다양한 연결 방식을 통해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하면서,

 선택적으로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마이크로하우징의 특별함, 셋~ 

주거 공간 뿐 아니라 오피스나 갤러리로 사용되는 '타피오카 공간'!

타피오카 펄에서 이름을 따와 '타피오카 공간(tapioca space)‘이라고 부르는 

이 공간은 세대 내의 복도 뿐 아니라 

주거 공간과 사무 공간을 혼용해서 조합하는 것도 가능해 

사회적 공간의 역할도 합니다. 




마이크로하우징의 특별함, 넷~

카페나 공연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계단공간'!

골목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다른 공간에 도달하는 느낌을 주는 듯한 '계단공간'은

 낮에는 카페 좌석으로, 밤에는 공연 객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사용 공간을 보다 넓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설계로 실 주거민들에게 인기 만점!

 365일, 편안함과 즐거움을 책임지는 마이크로하우징을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IgCvkQsd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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